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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스토리

뉴욕타임즈 메인에 나타난 '영부인과 디올'

by memewave 2024. 2. 1.

뉴욕타임즈에 나타난 김건희와 디올

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에 이어 미국 뉴욕타임스도 한국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

 

엄훠 나 뉴욕타임지에도 나왔자나자나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기 침체와 이태원 참사, 북한의 핵 위협에 고심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스캔들에 직면했다"며, "그의 아내가 2,200달러짜리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이 담긴 스파이캠 영상(spy cam footage)이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의 말:

 

"그간 남편의 그늘에 머물렀던 이전의 영부인들과 달리 김건희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정부에 식용개 사육과 도살을 금지하도록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등 고전적인 영부인상에 도전해왔다"


"정부에 대한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영상 내용에서 강조된 부분

김건희가 남북관계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김건희의 의지.

정부 고위공직자 임명에 관여하는 영부인에 대한 내용을 언급.



뉴욕타임스는 논란의 디올백 가방과 관련해 "선물은 김 여사를 알현할 수 있는 티켓이었다"는 최 목사의 발언을 전하면서 "한국에선 정부 공무원과 배우자가 회당 750달러 이상의 선물을 받는 것이 금지된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과 김건희가 이 문제에 대해 "공유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일부 관계자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함정'을 설치했고,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에 영상 공개 시기를 잡았다고 비난하면서 김 여사는 대통령 관저에 보관된 가방조차 사용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대다수 한국인들은 설문조사에서 김건희가 가방(pouch)을 받은 것이 부적절하고, 대통령의 조사와 설명을 원한다"면서 "윤석열과 정치적 협력관계인 언론들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스캔들은 김건희가 윤석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보여준다고 말했다.

경희대 안병진 교수의 촌평을 소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에는 VIP가 두 명 있는데, 그 중 1위가 김건희라고 하는 이유"

부분을 언급했다.

 

 

타임에서도...

 

 

 

 

제가 있으니 걱정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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