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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커먼뉴스

여성 징병제 여론조사 결과 (찬성 압도적)

by memewave 2024. 2. 12.

2024 여론조사 결과들

KBS가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저출생으로 인해 군 병력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안으로 여성도 병역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여성 징병제

2명 중 1명 찬성

국민의힘 지지자 69% 찬성

 

지난해 12월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병역 성평등"이 필요하다면서 여성 징병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지난달 29일 "한쪽 성 별만 부담했던 병역을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바꾸자면서 경찰·소방 등 직렬에 따른 여성 병역 의무화를 제안했다.

여성 징병제에 대해 물었더니 찬성이 54%, 반대 3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2%였다. 

남자는 찬성 66%, 반대 27%로 압도적으로 찬성

여자는 찬성 43%, 반대 40%로 찬성이 다소 높았다. (의외이다..)

여성 징병제 찬성 응답률은

국민의힘 후보 지지자가 69%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66%

이준석 신당 62%

그외 사람들의 신당 60%

더불어민주당 53%

이낙연 신당 51%

순이었다

투표를 할 예정이지만 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 투표를 하지 않으려는 응답자의 여성 징병제 찬성률은 전체 찬성률보다 다소 낮았다.



외국인 이민 확대

찬성 50%·반대 39%

국민의힘 지지자 64% 찬성


저출생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이민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물었다. 국민의힘 한동훈이는 법무부 장관 시절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추진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찬성이 64%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58%, 민주당과 이낙연 신당은 55%의 찬성률을 보였다. 이준석 신당과 그 외 사람들의 신당 지지자들은 찬성이 40%에 그쳐 외국인 이민 확대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도발 대응 필요성

굳이 대응 필요 없다 48%·

맞대응 40%

민주당 지지자 72% "대응 필요 없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는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고 무시해도 된다는 응답이 48%로 상응하는 수위로 맞대응해야 한다 40%보다 8%p 높았다.

민주당 지지자 72%는 대응할 필요 없이 무시해도 된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자 68%는 맞대응해야 한다고 답해 이념적인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신당 지지자들 가운데선 이낙연 신당 지지자들은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쪽에, 이준석 신당 지지자들은 맞대응해야 한다는 쪽에 더 가까웠다.

투표하지 않을 거라는 '비투표층'은 남북관계 대응에서 각 의견에 모두 40%씩 찬성하면서 가장 중간적인 성향을 나타냈다.

 

금융투자소득세 찬반

'폐지 찬성' 국민의힘·정의당 vs '반대' 민주당·그외 신당·이낙연 신당 지지자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 금융 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윤석열은 올 초 증권,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금융투자소득세는 2020년 법안이 통과됐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한 찬반을 물었더니 찬성 39%, 반대 35%로 찬성이 다소 앞섰습니다. 관심 없다 17%, 무엇인지 모른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투표할 의향이 있지만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집단은 찬성 38%, 반대 40%로 반대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투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집단에서는 찬성 35%, 반대 29%로 찬성이 더 많았지만 관심 없다 20%, 무엇인지 모른다 17%로 무관심이나 내용 미파악 등으로 판단하지 못한 비율도 37%나 됐다.

※이번 조사는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출범 전 실시되어 당명이 '정의당'으로, 제3지대 신당은 응답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준석 신당', '이낙연 신당'으로 표기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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