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한 백, 300만원짜리 지갑
디올 WOC 레이디 디올 까나쥬 램스킨 체인 파우치
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양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D.I.O.R. 참이 디테일한 장식을 더합니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는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데일리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주얼리 체인을 활용하여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연출하기 좋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최애 소장품 파우치로 더욱 유명합니다.
₩3,150,000
크기: 19.5 x 12.5 x 5cm
앞면 D.I.O.R. 참
플랩 클로저
외부 수납공간 1개
내부 수납공간 1개
지퍼 포켓 1개
패치 포켓 1개
카드 슬롯 6개
주얼리 체인
이탈리아 제조
레이디 디올이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대표 핸드백.
1995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프랑스 방문 때 당시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영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가 디올에 요청해 디올은 비공식적으로 'Chouchou'라는 이름의 백을 전달해 이를 다이애나에게 선물했고 이후 다이애나가 이 가방을 들고 다니던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Lady Dior이란 이름으로 정식 발매되어 날개돋힌 듯이 팔렸다. 한국에선 김태희, 전지현, 염정아, 송혜교, 수지, 수애, 이지아, 이보영, 지수 등 많은 여성 톱스타들이 들고 다녀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레이디 디올 라인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소재는 일반 가죽 소재인 램스킨과 유광으로 특수 처리가 된 소가죽인 페이던트 두가지가 있고 가방에 사용된 퀼팅 패턴에는 '까나쥬 패턴'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나폴레옹 3세의 의자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패턴이다. 참고로 램스킨 소재는 가방의 측면에도 까나쥬 패턴이 있는 반면 페이던트 소재는 가방의 전면부와 후면부에만 까나쥬 패턴이 있고 측면부에는 패턴이 없다.
레이디 디올 WOC는 리설주가 들고 나왔다가 포착된 적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디올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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