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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커먼뉴스

용산 대변혁 '용산국제업무지구' 그래픽보기

by memewave 2024. 2. 13.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역 뒤 낡은 철도정비창 부지를 상주인구 7만의 수직도시로 탈바꿈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프로젝트가 10년 만에 재가동한다. 축구장 70개 크기의 사업부지(약 49만5000㎡)에 평균 용적률 900%가 적용되고 100층을 넘나드는 높이의 초고층 마천루까지 들어선다.

용산역 상공에서 바라본 용산게이트웨이 조감도.

 

지상은 용산공원과 국제업무지구를 잇는 진입공간으로, 지하는 보행문화공간으로 계획됐다. 그 하부에는 GTX-B, 신분당선 등의 통합대합실이 마련된다.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10월) 기반시설 착공에 나선 뒤 2030년에는 첫 입주까지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재건축 이슈와 맞물려 과거 계획 때 갈등과 사업비 부담의 원인이 됐던 서부이촌동 주거지역은 사업계획에서 빠졌다. 이번 계획에 45층 공중육교(스카이 트레일)를 넣은 것은 이 지역 아파트가 오래 존치되더라도 사업지구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관측된다.

첫 입주가 시작된다는 2030년 이후 용산은 도시의 변혁을 어떻게 보여줄까? 서울시가 새로 내놓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밑그림을 영상, 그림과 함께 둘러본다. 

 

여의도쪽 한강 상공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동부이촌동쪽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용산게이트웨이 지하 보행문화공간 예상도

 

용산역에서 바라본 그린스퀘어. 100층 이상의 높이까지 허용되는 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 빌딩의 동남쪽 전면부에 경부선 선로를 덮어 조성되는 8만㎡ 넓이의 입체 공중 녹지다

 

용산 구획

 

용산국제업무지구 구획별 계획도

 

 

서부이촌동쪽에서 남산 방향으로 바라본 그린코리더( Green   Corridor ). 국제업무지구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녹지축으로 서부이촌동, 용산전자상가, 성촌공원의 3개 방향으로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업무지원존에서 본 스카이트레일. 시민과 방문객이 한강의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고공 육교로 계획됐다.

 

한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상도

 

용산국제업무지구 용도지역 및 용적률 계획안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경계를 보여주는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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