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even' 전세계 아이튠즈 13일 연속 1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최장'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이튠즈'(iTunes)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국이 지난 14일(한국 시간)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월드와이드(전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13일 연속 진입하며 강력한 글로벌 음원 인기와 위력을 자랑했다.

'Seven'은 아이튠즈 집계 26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매 이후 13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Seven'으로 해당 차트 1위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3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Seven'은 2위 두아 리파의 'Dance The Night'(댄스 더 나이트), 3위 마일리 사이러스의 'Flowers'(플라워스) 등 팝스타들의 세계적인 인기곡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전세계를 강타한 '세븐 신드롬'을 입증했다. 

앞서 'Seven'은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시간인 2시간 33분 만에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4대 메이저인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4일 연속' 올랐고, 27일(한국 시간) 기준, 총 11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Seven' 발매 이후 정국의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은 이 뿐만이 아니다.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올랐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 1위도 차지하면서 빌보드 주요 차트 3개에서 동시에 1위를 정복한 아시아 '최초' 솔로 가수라는 역사를 썼다.

 

 

이 외에도 이번 'Seven'으로 정국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로 1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다' 1599만 5378회 일일 스트리밍(필터링 후)으로 데뷔했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인 불과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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