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사랑하는 오방신(五方神)이란 무엇인가?

김건희와 오방신

수용번호 4398의 남부구치소에 구속된, 김건희는 유난할 정도로 오방신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일본의 무속 방식인 타인에게 살을 날리고 타인의 죽음(공양)을 통해 자신의 죄를 싰어내는 악행위를 취미삼아 할 정도로 유난스럽게 무속에 집착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릴적 여호와의 증인을 거쳐, 머리가 좀 큰 후에는 신천지, 통일교 등 사이비종교를 이용하여 정치를 키워왔는데요. 여러가지 무속을 모두 이것저것 이용하면서도 윤석열이 대통령을 해먹던 시절 영부인 때에는 두드러진 오방신 애착이 밝혀집니다.

 

유난히 오방신에 집착하여 과일을 사도 5개씩, 5박스씩 사는 집착까지 보였고, 중요한 날이나 염원이 필요한 날에는 오방신 색깔의 원색 옷을 즐겨입기도 합니다.

 

 

 

오방신(五方神) 은 한국 무속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동·서·남·북·중앙을 관할하는 다섯 신령을 말하며, 각각의 방위에 해당하는 색과 역할이 있습니다.

 

개념

"오방(五方)" = 다섯 방향 → 동(東), 서(西), 남(南), 북(北), 중앙(中)

 

각 방향을 주관하는 **신령(神)**이 있으며, 이들은 무속 의례에서 방위의 수호자이자 잡귀 침입을 막는 신으로 모셔집니다.

흔히 굿, 별신굿, 도당굿 등에서 방위를 열거나 막을 때 "오방신"을 부르는 의식이 있습니다.

 

 

오방신의 구성

방위 / 색깔 / 상징 / 동물 (사신사) / 역할

동(靑)	청색	청룡(靑龍)	생명, 봄, 성장, 동쪽 수호
서(白)	백색	백호(白虎)	가을, 결실, 정의, 서쪽 수호
남(赤)	적색	주작(朱雀)	여름, 불, 번영, 남쪽 수호
북(黑)	흑색	현무(玄武)	겨울, 물, 보호, 북쪽 수호
중앙(黃)	황색	황룡(黃龍) 또는 인물신	균형, 토(土), 전체 통제

※ 한국 무속에서 오방신은 중국 오행·오방 사상과 토착 신앙이 융합된 형태입니다.

 

 

무속 의례에서의 의미

굿판에서 무당이 신을 청할 때 오방제(五方祭) 를 먼저 하여 사방신을 불러 의식을 보호하게 함.

부정(不淨)을 막고, 의식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수문장 역할.

의례에 따라 오방기(五方旗) 를 세우거나, 각 방향에 음식·제물을 차림.

 

 

현대 무속과 오방신

지금도 무속인들이 굿이나 제사에서 오방색 천, 오방깃발을 사용함.

일부 민속 행사(예: 농악, 탈춤)에서도 오방색을 이용해 방위의 조화와 액막이를 표현.

 

 

📌 참고로, 오방신 사상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전역에서 전파되었지만, 한국 무속에서는 토착 신령과 결합해 좀 더 인간적인 성격(마을 수호, 가정 보호 등)을 띱니다.

 

 

정치인 또는 절대적 권력자가 자신들의 수호와 안위를 위해 무속에 미처 세금으로 굿판을 하고 굿당을 차리고 명품을 산다는 것 자체가 놀랍기도 하지만, 민간인 신분의 영부인이 오방신 따위에 미쳐 살았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 역사이기도 할 것입니다.

 

오래오래 감옥에서 오방신 많이 해먹으세요 439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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