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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디올백8

조국 대표 "김건희 여사 조사하라" 검찰이 안 하면 민주당과 특검 추진 바로 시작되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4·10 총선 이후 이후 첫 기자회견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고 검찰이 이를 거부하면 야권과 협의해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검찰도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뜨거운 심판이 자신들과 무관하지 않은 점을 잘 알 것이다. 두려운 민심을 확인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검찰이 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지 않느냐고 꾸짖고 계신다. 검찰의 서늘한 칼날은 왜, 윤 대통령 일가 앞에서는 멈춰 서는지 묻고 있다” “검찰은 이미 김 여사와 모친인 최은순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 2024. 4. 11.
뉴욕타임즈 메인에 나타난 '영부인과 디올' 뉴욕타임즈에 나타난 김건희와 디올 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에 이어 미국 뉴욕타임스도 한국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기 침체와 이태원 참사, 북한의 핵 위협에 고심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스캔들에 직면했다"며, "그의 아내가 2,200달러짜리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이 담긴 스파이캠 영상(spy cam footage)이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의 말: "그간 남편의 그늘에 머물렀던 이전의 영부인들과 달리 김건희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정부에 식용개 사육과 도살을 금지하도록 공.. 2024. 2. 1.
김부선의 타이밍, 다시 끊이는 사골국 정치란 시기를 보고 사골을 우려먹는 것. 공천 직전에 도덕적인 부분을 걸고 나온 타이밍. 지명수배와 도피를 반복한 마약전과 5범, 명예훼손과 폭력전과까지 총 전과 9범을 가진 사람이 도덕적인 공격을 위해 개인사를 또 다시 들추었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 김부선, 또 저격글 올린 까닭..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김부선은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2024. 1. 28.
BBC "디올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다" 주요 외신 "김건희의 명품백" 영국 가디언 "영부인의 디올백이 한국 정부르를 흔들다" "The first lady and the Dior bag: the scandal shaking up South Korean politics"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드라마(K-drama) 속 복잡한 이야기 같지만 실제 한국 정치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BBC 역시 "영부인 디올백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스캔들이 여당 당내 균열도 일으켰다"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관련 발언 이후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은 사실 등도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기 하락을 겪고 있는 윤 대통령이 또 다른 정치적 문제에 직면했다"고 .. 2024. 1. 27.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과없다'는 텔레그램 메세지 김건희, "사과하면 불리하다" 메시지 돌려 김건희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사과 불가론을 일부 주변 인사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김건희는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사과 불가론'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여권 관계자는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오자... "사과하면 민주당의 공격을 받아 오히려 총선이 불리해질 것" 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김건희가 주변에 보냈다고 한다. 친윤계 핵심인 이용 의원도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SNS 방에 "사과하면 민주당이 들개들처럼 물어뜯을 것,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과했다가 탄핵당했다"는 취지의 메모를 공유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2024. 1. 23.
"나보고 뒤통수 맞았다더라" 대통령이 말했다. 윤 대통령, 심경 토로 오늘 민생토론 일정에 감기를 핑계로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충돌에 대한 개인적 심경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뒷통수를 맞았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며 사람을 너무 믿은 것 아닌가 싶다는 말까지 다수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다" 며 안타까운 소회도 밝혔다. 오늘 오전 민생토론회에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갈등 상황에 대한 심경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은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바보같이 뒷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사람을 너무 의심하지 않고 썼던 나의 잘못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품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최측근인 한동훈의 총선 등판을 적극 지지했던 상황에서, 최근 불거진 당과 대통령실 간.. 2024. 1. 22.
한동훈, 대통령실과 '정면충돌' 사퇴 요구설 한동훈, 대통령실 '정면충돌'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몇 번을 또 읽고 또 읽어보았다. 진짜 갈등인가? 그동안 행보로보면 시나리오 같은데... 아래는 빠른 이해를 위해 기사를 추려본 것이다. 1.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두둔에서 당입장의 전향적 태도가 나옴 2.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놓고 갈등 폭발 3. 오전 '한동훈 - 용산' 회동. 4. 대통령실 사퇴 요구설 등장. 5. 사퇴 관측 나오자 즉시 반박. 의 순서 상태이다. 어느 부분에서 찝찝한 것일까...과거에서 찾아도 비슷한 경우는 있어왔기 때문에 속보를 두고 믿고만 있을 수는 없어보이고 일단 기다려 봐야 할 듯.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자신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설(說)이 제기되자, 즉시 "국민 보고 나선.. 2024. 1. 21.
김건희 여사가 사랑하는 디올(Dior) 민주당 "명품백 선물 의혹 해명하라" "사실이라면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 박주민 "가방 갖고 있는지 대통령실 답해야" 대통령실은 “입장 없다”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어쩌면 쿠팡에서 블라프라이데이 때에 산 29,900원 짜리라고 대응할 수도 있는 나라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근절대책 및 보완입법 추진 특별위원회 제1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과 김 여사가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