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3 김부선의 타이밍, 다시 끊이는 사골국 정치란 시기를 보고 사골을 우려먹는 것. 공천 직전에 도덕적인 부분을 걸고 나온 타이밍. 지명수배와 도피를 반복한 마약전과 5범, 명예훼손과 폭력전과까지 총 전과 9범을 가진 사람이 도덕적인 공격을 위해 개인사를 또 다시 들추었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 김부선, 또 저격글 올린 까닭..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김부선은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2024. 1. 28.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과없다'는 텔레그램 메세지 김건희, "사과하면 불리하다" 메시지 돌려 김건희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사과 불가론을 일부 주변 인사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김건희는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사과 불가론'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여권 관계자는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오자... "사과하면 민주당의 공격을 받아 오히려 총선이 불리해질 것" 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김건희가 주변에 보냈다고 한다. 친윤계 핵심인 이용 의원도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SNS 방에 "사과하면 민주당이 들개들처럼 물어뜯을 것,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과했다가 탄핵당했다"는 취지의 메모를 공유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2024. 1. 23. 국민의힘, 민주당에 "김건희 특검법 거둬달라" 특검을 외쳐서 세워진 검사국가 한국에서 생긴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김건희 특검법’을 거둬달라고 요청했다. 30일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의를 왜곡해서라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식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우리 정치의 갈등만 키울 뿐”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2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며 “대화와 타협, 이해와 양보를 통해 절충이라는 정치의 본령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언제든 야당과 협치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민생 정치의 복원을 함께 만들자”고 했다. 정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은..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