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보관소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모습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연합 사건)2004년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 영원히 박제되어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며, 기록되어야 하는 사건 중에 하나다. 밀양시 자체가 이 사건의 기록을 지우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일제침략시대를 친일파가 지우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 사건은 대한민국 범죄사에 영원히 회자되고 재조명되어서 경각심을 주어야 하는 사건이다. 밀양 지역의 남고생 44명이 울산 지역의 여중생이었던 피해자 1명(당시 중3, 1989년생)을 온라인 채팅으로 유인해 1년 동안 성폭행한 사건이다.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피의자 10명은 기소됐고 나머지 20명은 소년부로 송치됐다. 나머지 13명은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