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해킹 7일간 모름1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23만명 이력서 털림. (feat.7일간 아무도 모름) ‘워크넷’ 23만명 이력서 해킹으로 털림 정부 구인구직사이트 ‘워크넷’ 23만명 이력서 털렸는데, 고용정보원 7일간 몰랐다. 정부의 해킹당하는 거야 뭐 이상하지도 않지만, 털린 내용이 이력서다. 정부답게 깔금하게 7일간 몰랐다. 아무리 정보 보안원이라해도 공무원이라 주말에 발견할 리가 없으니... 수요일이 업무보고 인가보다. 딱 수요일 to 수요일로 털림. 아마도 용역 하청으로 관리했을 것이다. 예산을 써야 내년에 또 받고, 예산을 안받아 못쓰면 안에서 우리만 고생하니깐...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워크넷이 해킹 공격을 당했지만 해킹 후 7일간 피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 갑)에 따르면,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고.. 2023.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