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유시추2 윤석열 석유 시추 발표가 나온 이유 천공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윤석열의 석유발표 2주전 천공이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가운데, 역술인 천공이 최근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입니다.천공의 지시국정이슈에 천공이 개입되는 자주보는 패턴입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월14일 수원에서 촬영되었고 2주전 유튜브에 천공이 공개했다. 영상에서 천공은 “엄청난 값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이 파면 다 나온다. 이 나라 저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예전에는 그걸 손댈 수 있는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게 다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영토) 밑은 아주 보물 덩어리다. 대한민국, 이 한반도에는 인류의 최고 보물.. 2024. 6. 3. 석유가 고갈될 수 없는 이유 석유 고갈은 기술 발전 무시한 엉터리 주장우리는 어릴 때부터 에너지를 아껴쓰자.. 석유는 없어진다고 배웠다.기술의 발전으로 모래에서도 석유를 뽑을 수 있다.이제 고갈론 이건 다 뻥이다. 오랫동안 인류는 석유가 고갈된 미래를 상상하며 공포에 떨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실렸던 “30년이면 석유가 고갈된다”는 문장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30년 뒤면 석유 고갈”이란 말은 인류가 석유를 채굴하기 시작한 한 세기 전부터 거의 매해 나왔던 얘기다. 그러니까 ‘30년’이란 숫자는 약 100년 전부터 끊임없이 갱신돼온 셈이다. 어째서 이런 이상한 일이 가능했던 걸까? ‘30년 뒤면 고갈?’ 풉마르지 않는 석유의 기적이 가능했던 건 시장 가격의 힘, 다시 말해 시장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석.. 202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