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음성2 지드래곤이 직접 입을 열었다 “마약 투약 안 했다. 여실장 아무 관계 아냐” 마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권지용(35·활동명 지드래곤)씨가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로부터 (마약을) 주고받은 적 또한 없다”며 자신의 결백을 거듭 호소했다. 만약 결백하다면, 그 분들의 언론 물타기가 맞지 않을까 싶다... 김포, 공매도, 마약 지드래곤은 13일 연합뉴스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마약 혐의와 관련해 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고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 결정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며 “대중분들께 저의 결백함 그리고 올바른 전달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인터뷰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아무 관계 없다" 유흥업소 실장과 관계 없어 지드래곤은.. 2023. 11. 14. '사필귀정' 글 올린 지드래곤 마약 혐의 첫 조사 “웃다가 끝났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6일 첫 소환 조사를 마치고 간이 시약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표명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권 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고사성어 ‘사필귀정(事必歸正)’을 게시했다. 권 씨는 이날 오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있는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4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사가) 웃다가 끝났다. 장난이고, 이번 조사 상황 자체가 서로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저도 들어보기 위해, 확인하기 위해 나온 ..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