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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3

경질이 되어도, 계속 감독해도 잃을게 없는 클린스만 '70억' 챙긴 클린스만...경질 즉시 한국축구와 연 끊기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 소식 직후 한국 축구 관련 계정을 모두 언팔로우하는 등 한국과 연 끊기에 나섰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남겨서 악명을 더 무너트리고 귀찮게하면서, 실질적인 감독은 다른이가 지휘하는 모드가 그나마 고소한데... 상징적인 경질도 필요하고 참 골치아프게 끌려간 계약을 한게 한탄스럽다. 코도 안풀고 70억 챙겨서 신난 클린스만. 코치진까지 100억을 줘야 한다. 장사 참 잘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스만 전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KFA 측은 공식발표 전 클린스만에게 전화로 경질 사실을 통보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경질 소식을 .. 2024. 2. 17.
재택의 신 '클린스만', 한국관광 마치고 미국집에 갔다. 축구협회는 구경만... 클린스만은 8일 귀국 때 “다음주 출국하겠다”더니 이틀 뒤 떠났다. ‘다음주 출국하겠다’고 밝혔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 클린스만 감독이 전날인 10일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니깐 먹튀를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8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아시안컵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에게 “다음주쯤 휴식을 위해 미국 자택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유럽으로 넘어가 해외파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2024. 2. 12.
클린스만의 이해할 수 없는 웃음 탈락하는 순간에도 웃었다. 클린스만 이해할 수 없는 미소, 이에 대한 해명은 오히려 분노를 야기할 뿐이었다. 웃어? 한국 축구는 그동안 '아시아의 강호'로 군림했으나,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단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64년 만에 정상에 오를 적기라를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막중한 임무를 안고 카타르로 향했다. 부업하러 자리 비우는 축구감독 연봉이 29억이다. 조별리그부터 클린스만호의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조별리그 E조에서 월등히 높은 23위인데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 사이에서 조 2위에 그쳤다. 클린스만 감독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조 1위에 오르면 D조 2위..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