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준석 제명 홈페이지 개설...

헐 진짜로 만들었네.. ㅋㅋ

 

혹시 직접 하신건가...

옛날 분이시라 그런가...

SSL 인증서 구입해서 보안조치도 안하시고...

https 로 하시야지 말입니다. 그르다 해킹당하십니더..

V3 맨든 레전드 분이 보안에 느무 취약하십니더..

실망입니더~

 

(인증서 시간이 걸린건가요.. 나중에 보안 인증서 되네요.. 죄송합니다~)

안철수가 만든 이준석 제명 홈피

http://withahn.net

 

 

기대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안철수의 혁신, 이준석 제명 운동'이라는 제목과 함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간에 우리 당 후보보다 후보의 실패를 바라던 이준석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자"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안철수 의원이 개설한 이준석 제명 운동 사이트

 

이전에 안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행위를 논란으로 제기하고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명을 요청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그동안 '구글 폼'을 통해 징계 동참 서명을 받던 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준석 전 대표는 안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면서 "버그가 있다. 수정해 주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안 의원은 이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욕설 논란'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몰리는 것에 대해 이 전 대표를 비판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며 안 의원을 공격했다.

 

안철수 의원 페이스북

 

두 사람은 지난 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서로를 비난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오만방자한 응석받이'라고 지칭했고,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을 '아픈 사람'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