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어볼만한 스토리

미국에서 발생한 초록 하늘 현상 '드레초'

by memewave 2024. 1. 17.

미국에서 발생한 초록 하늘 현상

현지 시간 5일,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의 어느 지역의 하늘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다.

내륙의 허리케인이라 불리는 드레초의 발생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

드레초는 일반적으로 386km 이상 뻗어 나타나는 직선형 폭풍우를 일컫는다.

 

 

드레초(derecho)

스페인어로 "곧장, 똑바로"라는 뜻이며 기상학에서는 "빠르게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폭풍"을 말한다.
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매우 빠르고, 오래 지속되며, 큰 영역에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드레초(derecho)는 미 중서부 지역에서부터 5대호 주변에 걸쳐 5월과 7월 사이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워싱턴 지역은 4년에 한 번 꼴로 드레초(derecho)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우나 우박을 동반하기도 한다. 초록하늘 현상은 시속 155~160km의 강풍이 불며 석양의 노란빛과 수분을 머금은 공기가 흡수한 파란빛이 섞여 만들어진 진귀한 풍경이다.

 

 

경우에 따라선 자주빛 하늘이나 검은빛 하늘 등 다른 색깔의 하늘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폭풍우로 인해 해당 지역의 도로가 침수되고 수 천 가수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도 있었다고 한다.

 

 
 

AI가 그려준 한국 20대 남녀의 모습

남자는 군대서 훈련받고, 여자는 카페서 논다 ? 누군가 프롬프트에 정교한 지시를 넣었을 거라고는 생각한다. 아마도 '군대'라는 단어를 우선시 했을 것이다. 남녀를 갈라 갈등을 만드는 것 좋아

news.memebro.kr

 

'갤럭시 S24' 온디바이스 AI폰 시대가 열린다.

갤럭시 S24 출격! 삼성전자의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공개된다. 나와봐야, 팔려봐야 알겠지만, 한 세대를 구분하는 폰이 될 것 같은 갤

news.memebro.kr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비교 사진들

오래된 흑백 사진 속 장소를 다시 찾아 사진을 찍다. 포토그래퍼 그룹 'Re.photos'는 오래된 흑백 사진 속 장소를 다시 찾아서 같은 앵글로 사진을 찍는다. 'Re.photos'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과거와 현

news.memebro.kr

 

유명한 기업인들의 실패했던 과거

실패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할 때, 9000번의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가장 위대한 발명가로 남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을 설립한

news.memeb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