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 중에는 유명 방송인들도 포함
진자림이 공개해 논란 중인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라인업 정체.
유튜버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 오픈을 앞두고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일 알바'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른 세상에 사는 애인가...
최근 진자림은 자신의 방송과 SNS 등을 통해 곧 개업하는 탕후루 가게 위치와 상호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탕후루 가게에 30일 동안 일일 알바를 초대하겠다며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자림, 일일 알바 리스트 공개.. '하하, 김대희도 포함'
진자림이 공개한 일일 알바 라인업에는 그와 친한 유튜버, 연예인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정잉, 김왼팔, 새옴쨩, 뽀꾸미, 쵸단, 마젠타, 김계란 등이 있었으며, 특히 하하, 김대희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옆에 동종업계 점포가 이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언급된 이들이 일일 알바를 수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유명 방송인들이 알바를 하러 오며 인플루언서 지위를 남용한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논란된 거 보고 게스트들 다 거절하지 않을까요"
"하하랑 김대희도 있네"
"인플루언서가 그러면 타격이 엄청날 듯"
"데스노트 아니냐"
"나락가고 싶은 사람만 저기 갈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논란이 불거지며 진자림의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람과 사람 간에 지켜야할 윤리인데", "최소한의 상권 분석은 해야 했다", "이건 정말 상도덕이 없는 거다" 등의 지적을 보냈다.
이러한 논란으로 진자림의 유튜브 구독자도 감소하고 있다.
다만 진자림과 소속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진자림은 누구? '66만 유튜버'
한편 진자림은 2001년생으로, 올해 24세다. 그는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약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진자림의 주 콘텐츠로는 라디오, 코스프레, 게임, 댄스, 노래, 자림편의점 등이 있다.
얘 철딱서니 없고 좀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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