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미학, 사진의 순간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다 나쁘다 하는 순간들도 타이밍이 좋았다 타이밍이 나빴다는 말로 대신 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 여기 완벽한 타이밍이 만든 마술 같은 사진들이 있다.
1년에 한 번 기찻길 위로 떠오르는 태양
수사슴의 뿔 사이로 보는 일출
속눈썹에 맺혀 동공을 가린 눈 결정
안개 때문에 우주선처럼 보이는 스타디움
무지개를 때리는 번개
알고 있던 것보다 머리가 길었던 캐릭터
치아가 많아진 개
태양을 움켜쥐다
미키 마우스의 정체
수녀들과 대물의 조우
박스에 있는 캐릭터가 옆에 앉아 있다.
한 컷에 담긴 두 가지 풍경
자동차 크기만 한 다람쥐
자연이 조명 감독
티셔츠 속 늑대와 같은 포즈의 허스키
이인일면(二人一面)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개
두 번 봐도 헷갈리는 사진
순간 포착의 묘미
아동 납치범 잡았다 요놈!
엄마 팔이 티라노 사우루스 급
친환경 자동차
팔이 네 개면 농구할 때 유리할까?
핸드폰 배경화면과 같은 그림을 발견!
동생이 켄타우로스
비켜봐 과자 먹게
장식 아님
그루트 50년 뒤
다트로 풍선 터트리는 순간
다리 주인 찾기
이 티셔츠를 입기 위해 타투를 했다.
소두 레전드
보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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