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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커먼뉴스

유명쇼핑몰 사장, 10명 성착취물 어린이집에서 제작

by memewave 2024. 1. 22.

"여친 성폭행 해줘" 女 엉덩이에 ‘노예 1·2’라고 적어

15세·17세 미성년자 2명 10여 명 피해
2023년 1월 법원 징역 4년 선고

어린이집 건물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편집하고 유포한 유명 쇼핑몰 사장 박씨 신상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유명 쇼핑몰 사장 박씨 '성착취물' 찍고 퍼뜨려

 

 

지난 1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집 건물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편집한 후 유포한 사람이 유명 쇼핑몰 사장 이었다.

박씨는 15세·17세 미성년자 2명 포함 여성 10명을 상대로 200여 차례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했다.

TV에도 출연하고 유튜브에도 자주 출연했으며, 인터뷰 기사도 많은 유명 쇼핑몰 사장이다.

 

일부 피해 여성이 신고한 끝에 박씨의 범행은 멈출 수 있었으며, 현재 그는 교도소에서 최선을 다해 본격적으로 반성문을 제출 하고 있다고 했다. 박씨 부모는 흥신소에 의뢰해 고등학생 피해자를 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이 유명 유튜브에도 출연 했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

"저런 고통을 받는데도 신고하지 못한게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고개 떨구고 사과를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명해진 후 기사에서...

쇼핑몰 대표 박씨는 일본계 혼혈이다. 그의 아버지는 서예가이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때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냐”에 대한 질문에 “아니요”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예술감 풍부하신 인터뷰속에 아버지가 아들래미 잽혀가고 흥신소를 사주해서 피해 여성들을 찾아다님.

 

 


 '어린이집 건물'에서 성착취물 제작했다

 

 

성착취 동영상을 찰영하고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는 어린이집 이었습니다.

대박난 쇼핑몰로 자동차도 벤틀리도 사서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떠들면서 유혹을 했다.

 

 

'방송·유튜브' 출연에 꽤나 유명해

인지도가 상당했던 인물이라 알려졌다.

박 씨는 대형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고 있고 현재는 상승세에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가 2021년 9월 체포되며 모든 상황은 반전 되기 시작 했다.

 

'10대 여성'에게 수갑과 재갈 채워가며 촬영했다

 

 

저희 앞에서 재력을 과시하고, 목 조르거나 뺨 때리기도 했다.

박씨에 의해 피해를 받은 10대 여성들은 JTBC와 인터뷰에서 "만난지 6개월 만에 가학적인 행동이 시작되고, 갈수록 강도는 쌔졌어요"라며 "때리는 건 기본이고 목을 조르거나 뺨을 때리는 행동을 했다"고 했다.

 

 "(박씨가) 목을 조르거나 뺨을 때리고 머리 끄덩이를 잡고 침대로 던져서 수갑이나 재갈 이런 걸 물리고 막 때렸다"며 "칼로 몸을 긁는 등 가학적인 행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실명 할 뻔.."  크리스마스에도 폭행 계속 돼

30대 쇼핑몰 사장 박씨에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10대 여성들은 박씨에 대해 JTBC 인터뷰에서 그 날 크리스마스는 더욱 악몽 이었다고 밝혔다. 

 

여성 A씨는 "(박씨가) 크리스마스에 갑자기 영상이 찍고 싶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갑자기 영상이 찍고 싶다며 '다 벗고 옷장에 들어가서 맞는 영상이 어떠냐'며 잘못 맞아서 눈이 실명할 정도로 너무 많이 맞았다. 수차례 거부해 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고 설명 했다.

 

"(박씨)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보게 된 피해자도 여럿 있었다"며 "(폭행을) 거부하면 폭행 같은 것을 계속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맞았다"며 "제발 강력하게 처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 했다.

 

여자들 엉덩이에 노예1번, 2번 적고 촬영

여자친구를 성폭행 해달라고 모르는 이에게 사주까지 했다.

B씨는 또 “다른 여자와 둘 다 엎드린 상황에서 엉덩이에 번호를 매겼다. 1번 노예, 2번 노예 이런 식으로, 난 2번 노예였다”고 밝혔다. 낯선 남성에게 B씨 주거지와 도어락 비밀번호 등을 알려준 뒤 성폭행을 사주했다.

 
 

조주빈급 성범죄(징역 46년)를 저지르고

관대한 판사를 잘 만나 항소심에 성공해 겨우 징역 4년으로 퉁쳤다.

 

 

2021년 9월 체포됐다.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10여명에 달했다.

쇼핑몰 사장 박씨는 2022년 7월 1심에서 아동청소년법·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6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 깔롱대서 징역 4년으로 형량이 줄었다.

법원은 “성범죄 전력이 없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가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도 참작됐다.
 
 

3년 뒤 출소할 예정이다.

B씨는 “제가 입었던 옷이랑 집 구조 등을 A씨가 다 알고 있어서 이사를 갔고 정신병원에도 다녀왔다”며 “그가 구치소에서 나오는 악몽을 가끔씩 꾼다”고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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