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리길
요즘 뉴스에서 김호중 뉴스만 나와도 짜증이 날 정도인데 자기집 담장에 집앞 아스팔트가 김호중으로 온세상이 덥힌 장소가 있다고 한다. 그 곳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820-2에 있다. 김호중이 수많은 묻지마 학폭으로 경북예고에서 퇴학당하고 전학한 김천예고 옆에 있다.
짓는데 세금, 삭제에도 세금
국위선양을 하거나 국가공로를 가진자를 위해서 만든 길, 관광지가 아니다.
게다가 김호중 팬들의 돈으로 짓거나 기획사 돈으로 운영하는 것도 더욱 아니다... 이 곳을 김호중이 기부금으로 만들거나 이 곳의 수익을 기부하는 곳이라면, 이름을 남겨도 된다고 생각한다. 마치 김호중의 돈으로 만든 김호중아동병원 같은 것이라면 지금과 같은 범죄자가 되었더라도 아무도 뭐라하지 못할 것이다.
호중아 바르게 살아라...(feat. 할머니)
경북 김천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고 지금도 세금이 나가는 중이다.
결과적으로는 범죄자를 위한 기념관광지로 전락했다.
또한 벽화 및 길 곳곳에 미담의 내용들 또한 지어낸 거짓말이다.
지우기도 힘들게 그림을 참 많이도 그려놨다.
이번 사건이 애초에 없었다고해도 이 길은 황당한 길이다.
김호중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사람도 아니고 국제적으로 KPOP의 위상을 올려놓은 적도 없다. 그냥 자신의 우상화를 만들고 팬들을 모아서 공연하고 열심히 돈만 버는 마케팅기획 가수다.
형량의 문제지 이번 사건에서 무죄가 나올리는 0%이기때문에 이제 이 길을 반드시 치워야 한다.
만약 지우는 예산이 들어서 방치할 경우 '범죄자 김호중관광지'가 된다.
당시에도 폭력, 도박, 술버릇 등 논란과 의혹이 많고 인성이 의심이 가는 소문많은 가수였는데 무엇을 믿길래 이정도로 도배를 했단 말인가... 지역 로컬 발전에 김천시가 아쉬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극성 팬들이 모금을 해서 지운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만, 지금까지의 팬들의 모양세를 보았을 때는 소리길 철거에 협박을 하는 팬들이라 절대로 지원할리는 없어 보인다.
소속사도 그렇게 열심히 10일간이나 범죄를 은닉하고 수익만 챙기느라 바빴던 것을 보았을 때에 모른척 할 것이 뻔하다. 다 김천시가 알아서 할 일.
"김호중 소리길 치워라" 김천시에 항의 민원 쏟아져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을 상징물로 조성된 경북 김천의 ‘김호중 소리길’이 시민의 반대로 존폐 기로에 섰다. 경북 김천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26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약 47개의 ‘김호중 소리길’ 철거 민원이 올라왔다.
한 이용자는 “김호중 소리길은 지금 없애야 한다”며 “백번 양보해서 음주 운전할 수 있지만, 김호중은 이를 숨기기 위해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김호중 소리길을 그냥 놔둔다면 김천시는 음주 운전을 조장하고 범죄자를 두둔하는 지자체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이용자는 “김호중 소리길 당장 치워라”면서 “김호중 같은 파렴치하고 저열한 인간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으니 김천시는 각성하고 치워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김천시는 2021년 김씨가 졸업한 김천예고 일대에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하고 벽화와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매년 1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법원은 지난 24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김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동할 수 있을 텐데 철거하면 손해"
누가 다시 김호중이 활동할 수 있다는데요?
정말 제기할려면 지워야 할텐데..
나중에 사비로 지우게 할려고 하나...
김천시 관계자는 "철거를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다"면서도 "김 씨가 구속은 됐지만 김호중길 철거 여부는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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