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장발을 가진 남성
표적 정확히 겨누려 노력하다 방아쇠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 (20살)
"갈색 긴 머리를 하고 회색 티셔츠,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다"
"표적을 정확히 겨누려고 조심스럽게 노력하다가 방아쇠를 당겼다."
여러 차례 연속으로 울리는 총성과 사람들의 비명.
그렇게 8발의 총성이 울린다.
그중 한발이 트럼프의 오른쪽 귓볼을 스친다.
그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
호신을 위해 대기하던 저격수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토머스 매슈 크룩스는 사살 된다.
"요원들이 암살범을 저격했고 현장에서 범인은 사망했다"
지붕 위에 있던 남성이 숨진것처럼 아무 움직임 없는 모습.
8발의 빗나간 총알들에 유세 현장에 있던
시민 1명이 죽었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정리된 사건의 스토리라인은 아래와 같다.
일반적으로는 실려서 나가거나
숙이면서 경호를 받고 도망쳐야 하는데..
트럼프가 벌떡 일어나 주먹을 쥔다.
바로 아래에 있던 퓰리처상 수상 기자.
그의 한 컷은 또 퓰리처상을 받을 것..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자인 에반 부치 촬영)
트럼프는 신의 보호를 받았고,
미국에 전쟁이 나도 쓰러지지 않을 것
같은 강한 이미지를 얻었다.
대선 지지율은 60~70%가 된다.
그는 또 한번 대통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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