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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

윤석열이 부정선거에 꽂힌 이유 윤석열의 개폭망 대국민 담화극우 유튜버에 꽂혀서 살던 대통령의 일방적 괘변 평소 극우 유튜버에 미친듯이 꽂혀서 살기로 유명한 대통령이란 자가 이번엔 부정선거 의혹이라는 컨셉에 혼자 꽂혀서 계엄도 일으키고, 그걸로 명분도 만들고, 술도 묵고 소고기도 먹고 사우나도 하고 그러다가 골로 가게 생겼다. 그 원흉의 시작은 역시 윤석열의 스승, 천공이다.천공은 초등학교도 나오지못한 사이비 스님으로 알려진, 대통령 부부의 정신적 지주라고 알려져 있다.   윤석열의 개폭망 담화로 12·3 내란 사태의 주된 원인이 '부정선거' 음모론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무속인으로 알려진 천공이 몇 개월 전 한 극우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관련 의혹을 반복적으로 언급해 주목된다. 극우 매체 천공 인터뷰12일 CBS노컷뉴스 취.. 2024. 12. 13.
우리는 옳았는데 국민들이 느끼지 못했다는 반성문 "우리를 국민들이 못 따라 왔다." 윤석열은 16일 4·10 총선 여당 참패를 두고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모자랐다”고 밝혔다. "국정 방향 옳아" 총선 참패에도 '마이 웨이' 윤은 기존 국정운영 방향이 옳다고만 할 뿐 구체적인 쇄신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13분 분량 '총선 반성문' 사진은 늘 그렇듯이 국민 모두에게 라이브로 이야기 한 것 아닌 몇명 모아놓고 하고싶은 말을 한 국무회의이다 요점만 요양해 본다. 윤석열의 메시지에 야권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혹평이 제기된다. 13분 발언 중 상당 시간을 정부의 '공적'을 알리는데 집중, 총선에서 드러난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에 한계가 있고,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란 한.. 2024. 4. 16.
"나보고 뒤통수 맞았다더라" 대통령이 말했다. 윤 대통령, 심경 토로 오늘 민생토론 일정에 감기를 핑계로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충돌에 대한 개인적 심경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뒷통수를 맞았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며 사람을 너무 믿은 것 아닌가 싶다는 말까지 다수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다" 며 안타까운 소회도 밝혔다. 오늘 오전 민생토론회에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갈등 상황에 대한 심경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은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바보같이 뒷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사람을 너무 의심하지 않고 썼던 나의 잘못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품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최측근인 한동훈의 총선 등판을 적극 지지했던 상황에서, 최근 불거진 당과 대통령실 간..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