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황당 사기 레전드 시나리오 '전청조'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 나왔다 ㅋㅋ 일단 웃자..
뉴요커 전청조의 향수와 애뜻하고 따듯한 일화같다 ㅋㅋ
단골 음식점이 ‘뉴욕뉴욕’
뉴욕에 대한 전청조의 애뜻한 그리움...
'뉴욕뉴욕' 돈가스
유튜버 이진호가 유튜브 라이브로 전청조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왜 전청조는 뉴욕 출신이라고 주장했는가'의 자료가 될 만한 제보를 공개했다.
다수의 제보자가 공통적으로 전청조의 실제 출신지로 알려진 강화도에 여중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끈 "뉴욕뉴욕"이라는 유명한 경양식집이 있어서 뉴욕을 언급한 것 아닌가 추측했다고 한다.
이진호는 이 제보를 전하고 웃음이 터져 잠시 방송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으며, 며칠 후 50만 구독자를 기념하여 뉴욕뉴욕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뉴욕 사장과 주차 관리인과 식당 손님이 이진호를 알아봤으며 전청조가 실제로 자주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전청조 단골집이라서 찾아왔다는 등 수많은 방문자 리뷰가 쏟아졌다. 사장님은 원래 내년까지만 가게 운영을 하려 했는데 더 오래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기꾼 하나가 본의 아니게 돈까스집 수명을 연장시킨 셈.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의혹과 관련해 전씨의 고향으로 알려진 강화도 소재의 음식점 사장이 전씨가 단골손님이었다고 증언했다.
이진호는 전청조가 왜 뉴욕을 강조했는지와 관련해 강화도에서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지인의 말을 인용해 “강화도에 ‘뉴욕뉴욕’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돈가스집이 있다.
농담이 아니다”라며 “당시 학창 시절 그 가게가 굉장히 유명해서 많은 여중생들이 갔다.
뉴욕에 한이 맺혀서 그랬나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해당 돈가스집 방문 후기를 전하며, 사장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게가 유명해져서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진호는 “입구에서부터 굉장히 환대를 받았다. 저보고 ‘이진호씨세요?’ 묻고, 식사하고 계신 분들이 다 달려와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에게 ‘제가 (영상에서 언급해서) 민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너무 죄송하다’고 하니, 사장님이 ‘무슨 소리냐. 영상이 100만 조회수가 나오던데 (주변에서) 전화 오고 난리 났다. 사실 가게를 내년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더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며 웃었다.
돈까스집 사장은 실제로 전청조가 단골손님이었다는 증언도 했다.
”전청조는 우리 집 단골이 맞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왔다. 누군지 다 알고 있다“
고 말한 사장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제보가 사실로 확인된 뜻밖의 성과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휴먼청조체
"I am 기대에요~ Next time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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