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 커먼뉴스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by memewave 2024. 5. 28.

24㎏ 완전 군장 메고 선착순 달리기를 했다.

“군장이 가볍다”며 책까지 넣었다.

자신도 하지못할 강요를 하다 훈련병을 죽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

가혹행위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학대와 고문을 한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군화모카페로 생각되는 글들

(대부분의 훈련병과 군복무 자녀 소식은 이곳에서 전해진다. 커뮤니티 익명의 글이라 참고만하세요)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커뮤니티 익명의 글이라 참고만하세요)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아래는 보도 기사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528/125151434/1

300m 연병장 ‘완전 군장’ 선착순 달리기

훈련 시작 40분 만에 쓰러져

다리 시퍼렇게 변해…콜라색 소변이 나왔다.

일명 ‘얼차려’로 불리는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 사망한 훈련병이 24kg 안팎 무게의 군장을 메고 연병장 내 ‘선착순 달리기’를 하는 등 가혹행위에 준하는 훈련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훈련병이 든 군장 무게를 늘린다며 전투화 등으로 채워진 군장 빈 공간에 책 여러 권도 넣었다고 한다. 군 수사당국은 해당 부대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에게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 과실이 있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해 민간 경찰로 사건을 28일 이첩했다.

2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 당일인 23일 오후 훈련병은 24kg 안팎에 달하는 무게의 완전 군장을 한 채 보행-구보-팔굽혀펴기-선착순 달리기 등이 반복되는 훈련을 받았다.

군기훈련 방법에 따르면 완전 군장을 한 채 구보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건 육군 규정 위반이다. 선착순 달리기 역시 규정에 아예 없는 훈련이다.

이 훈련병은 약 300m 길이 연병장 한 바퀴를 동료 훈련병 5명과 함께 선착순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 현장에서 전투화 등 필수 물품으로 채워진 군장 내에 빈 공간이 많아 군장이 무겁지 않다며 책 여러 권을 넣어 군장을 더 무겁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장-부중대장,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 이첩

군 소식통 “사망 이르게 한 과실 포착”

12사단 훈련병은 학대, 가혹행위로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
군대에서 공식적으로 대답을 안하지만 여군 ROTC 출신 대위로 알려져 있다.

 

이 훈련병은 완전 군장 후 선착순 달리기 한바퀴에 더해 보행, 구보, 팔굽펴펴기 등의 훈련을 반복해 받았고 구보를 하던 중 쓰러졌다. 쓰러진 순간은 오후 5시 10분으로 훈련이 시작된 지 약 40분 후로 파악됐다.

훈련병은 쓰러진 뒤 다리가 시퍼렇게 변하고 콜라색 소변을 보는 등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횡문근융해증과 열사병

횡문근융해증: 근육이 괴사되면서 세포 안에 있는 근육 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되면서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무리한 운동, 과도한 체온 상승 등으로 근육이 손상돼 사망에 이른다.

훈련병이 사고 직후 이송된 국립병원 및 민간병원에선 이 훈련병에 대해 ‘횡문근 융해증’과 열사병 증상이 의심된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의 속초의료원으로 응급 후송되었다. 속초 의료원 후송 당시 분당 50회의 호흡수와 40.5도의 고열 상태였고, 나이와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정상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상태였다. 속초의료원은 지나친 체온 상승과 무리한 운동에서 비롯된 근육 손상을 원인으로 한 횡문근융해증으로 병명을 진단했다.

 

 

 

횡문근 융해증은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이나 다리 등 움직임이 있는 부위의 골격근인 횡문근(横紋筋)이 융해되는 증상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질병관리청은 숨진 훈련병을 올해 첫 열사병 추정 사망자로 분류했다.

훈련 현장에는 초기엔 중위인 부중대장이 있었고, 중대장인 대위는 훈련 중간에 현장에 합류해 훈련을 지시·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소식통은 “훈련이 육군 규정을 위반해서 가혹하게 진행된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고 전했다.

사건에 대한 초동 조사를 진행한 군 수사당국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해 훈련병들에게 가혹한 훈련을 지시한 정황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보고 28일 사건을 강원지방경찰청에 이첩했다. 경찰은 이들 두 간부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난 누리꾼은 중대장의 신상을 까발렸다.

누리꾼 A 씨는 유튜브 뉴스 영상에 "○○학번 ROTC 여군이고, ○○년에 임관했다"며 "이미 해당 부대에서는 병사들이 온라인에 (신상 정보) 다 까발렸다. 신상이나 인스타, 나이 사진 다 퍼트리자"고 댓글을 남겼다.

 

 

 

 

 

구하라, 절도사건 CCTV와 자세한 분석

구하라 절도범 상세한 팩트들최근 버닝썬게이트 bbc다큐로 인해 구하라씨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와서 다시 회자되는 것이지만 마지막 고인이 된 후 49제로 집이 비워있던 당시 그녀의 집에 금

news.memebro.kr

 

경북 김천의 골칫거리 '김호중 소리길'

김호중 소리길요즘 뉴스에서 김호중 뉴스만 나와도 짜증이 날 정도인데 자기집 담장에 집앞 아스팔트가 김호중으로 온세상이 덥힌 장소가 있다고 한다. 그 곳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820-2에

news.memebro.kr

 

한국서 깐족부리다가 중국간 '장위안'의 망언

중국으로 돌아간 장위안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JTBC) 출연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내용의 역사왜곡 주장을 해 논란

news.memebro.kr

 

민희진 대표와 무당 '지영님0814'의 카톡대화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역삼동 법당의 무당. 지영님 0814​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공개 심문 기일을 열었다. 양측

news.memebro.kr

 

대한민국 연예인 음주운전 명단

한국 연예인 셀럽 음주운전 명단음주운전(飮酒運轉)은 술이나 약물을 음용한 후 신체가 정상상태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행위를 말한다. 대한민국 현행법 상 도로교통

news.memeb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