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의 황당한 범죄 검거 능력

전국 강력범죄검거율이 가장 낮은 화성동탄

강력범죄 검거라는 다소 색다른 정보를 만나보자. 최근 화성동탄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의 7급 여경이 증거가 없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성범죄 실적을 위해 근처에 있던 것을 빌미로 아무 남자를 하나 골라 누명을 씌우고 검거하여 논란이 생겼다.

 

 

국민의 수천건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여경과 실적에 대한 진실을 지키려던 것인지 경찰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듯 많은 항의를 받았다. 누명에 대한 증명과 공론화가 일어나고, 누가봐도 명백하게 누명을 쓴 것이 드러나게 된다.

 

마침내 고위 정치인들의 공개적 비판이 많아지면서 자칫하면 경찰서가 통채로 날아갈 것 같아서 인지 빛의 속도로 사건을 종결시킨다. 최초 신고자의 허위신고라는 자백으로 종결시키는데, 이 또한 여경의 실책을 커버치려고 신고자에게 자백을 만들어내서 떠넘기는 것은 아니냐면서 많은 커뮤니티의 의심이 계속되고 있다.

 

욕망의 도시 화성동탄시

 

결과적으로 화성동탄경찰서는 엄청난 인권에 대한 실수와 만행을 저질렀다. 

명백한 경찰의 실수지만 7급 여경에 대한 경질없이 다들 쉬쉬하면서 넘기는 중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때마친 이 사건으로 인해 항상 의혹에 감싸였던 화성동탄경찰의 범죄검거율이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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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강력범죄사건 발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인구가 훨씬 많은 수원시보다도 강력범죄가 훨씬 더 많다. 또한 인구밀도가 비교자체가 안되는 강남권 송파와 강북의 영등포권역 보다도 강력범죄발생이 월등히 많다. 이 발생숫자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

 

 

강력범죄를 검거하는 그 지역의 검거 능력을 보자

 

화성동탄은 전국 강력범죄검거 최하위다.

 

검거율이 일년에 겨우 15건으로 전국 최하위이다.

평택과 수원에 인접한 화성에도 강력범죄의 발생이 없을 수는 없다. 그 안에 2기 신도시인 화성동탄이 치안이 좋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신도시의 인구는 많다는 것 또한 감안한다면 너무나 적은 검거 숫자이다. 

 

 

그런데...

 

화성동탄은 전국 성범죄 검거는 1위다.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실적이다.

강력범죄가 넘치는 와중에 강력범죄 검거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성범죄자의 검거만 유난하게 높은 통계를 가진 화성동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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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만 잘 잡히는 도시라는 말인가?

 

왜 이럴까?

커뮤니티에서 농담으로 던지는 화성동탄 경찰의 기준은 이렇다.

 

"우리가 잡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증거가 필요없이 유죄를 때릴 수 있는 사건만 검거한다는 것일 수도 있다.

 

피해자의 증언만 있으면 되는 성범죄 검거는 1위

직접 뛰면서 증거 수집해야하는 강력범죄 검거는 최하위

 

다시말하자면

성범죄자 남성이 한가득이지만 증거가 필요없는 검거는 1위

살인하던 때리던 증거가 필요한 강력범죄자의 검거는 최하위

 

성범죄자만 많이 잡히는 도시?

강력범죄가 많지만 성범죄만 없는 살기좋은 도시 화성동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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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키려는 1위

증거없어도 쉽게 잡는 성범죄 검거

 

 

 

한 때 이런 해프닝도 있었다. 

직접 범죄 환경을 만들어서 실적을 만드냐는

의혹과 조롱도 있었다. 

 

 

 

 

 

근데 가보면 동탄 살기좋은 예쁘고 세련된 도시다.

 

검거 통계는 괴랄하지만..

뭐.. 밀양보단 좋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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