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어볼만한 스토리

대학생 마약동아리 '깐부' 동아리의 만행

by memewave 2024. 8. 7.

마약에 쩔은 명문대 동아리 깐부

연세대 학부출신들이 카이스트, 서울대, 고려대 대학원에 진학해서 마약 동아리 결성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수도권 대학에 홍보를 많이해서 가천대, 홍익대 등등 인서울대학 두루두루 동아리원이 존재한다.

 

  • 고급 리조트·호텔 내세워 회원 모집 후 마약권유
  • 대마부터 LSD, 케타민 등 마약 권유
  • 56회 마약 반입활동
  • 유흥업소 여자들과 마약 집단 난교파티
  • 회원 300명은 수도권 sky 및 인서울 명문대
  • 로스쿨·의대 준비생 및 약사준비생 위주로 활동
  • SNS로 허영심 자극해 회원 모집

 

 

 

우선 이런 동기를 제공한 대가리 회장을 먼저 알아보자.

 

 


깐부 동아리 회장 신상

출처: 나무위키

이 깐부 동아리의 대가리인 회장은 연세대 학사 - 카이스트 석사 과정을 거치다가 약쟁이가 된다.

 

A씨는 2021년에 절도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0년 서울 영등포구의 대형마트에서 스피커와 여행가방을 훔치고 강남구 고급호텔에서 주류를 훔친 혐의이다.

집행유예 기간인 2023년 7월 7일 강요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에게 불리한 내용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작성자의 여자친구에게 '글을 내리게 하지 않으면 너와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겠다'고 협박한 혐의이다.

A씨는 2023년 성탄절 즈음 체포

당시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마약을 투약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

A씨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카이스트 대학원생이다.

카이스트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가을학기에 대학원생으로 입학해 2019년 가을학기에 휴학했다. 그리고 장기간 복학하지 않았기에 2020년에 자동으로 제적되었다.

2022년 캠퍼스픽에서 동아리 범죄를 폭로한 대피소가 등장하기도 했다.

깐부는 동아리 내에 고급 외제차가 있으며 고급호텔과 리조트를 싸게 쓸 수 있다고 홍보하였으며, 외모와 학벌과 집안 등을 기준으로 임원 면접을 하였다. 서울의 역세권 33평 아파트를 동아리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호화파티와 술자리를 열였다.

 

 


깐부 동아리 정모중에서

 

호텔서 마약 후 집단성관계

대단들하세요. 약쟁이들...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13개 대학 속한 약쟁이 연합동아리.

술집 유흥업소 여종업원 호텔로 불러 마약 후 집단성관계 난교 파티.

심지어 이들은 마약을 50여회 밀반입도 했다.

밀반입과 유통을 도운 것이라면 적당히 넘어갈 형량이 아니다.

 

깐부 정모활동중

현재 회장과 주요인물 외에 마약 투약만 한 학생들은 불구속기소된 상태인데, 이 동호회의 회원은 300명이다. 게다가 유흥업소 마약섹ㅅ파티도 한 번은 아닐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전체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마약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앞으로 일파만파 마약에 쩔은 학생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학생 동아리가 이런 마약과 섹ㅅ에 황당한 문화를 가진 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과거 한강 대학생사망 의혹 사건의 녹취자료 등에 등장하는 확신에 가까웠던 용의자 야구점퍼 학생의 이상한 행동들도 충분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재조명 된다.

출처:jtbc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서울·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유통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들 중 일부 남성 회원들은 마약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동아리 홍보 게시물들

동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들 모음.

귀엽게 놀았다.

 
동아리 인스타그램 게시물들 모음

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경찰은 남은 회원들에 대해서도 마약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연세대 졸업 후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2021년 친목 목적의 동아리를 결성했다. 그리고는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SNS에 “동아리에 가입하면 고급 외제차·호텔·뮤직페스티벌 등을 무료·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대학생들의 가입이 늘면서 A씨의 동아리는 단기간에 300명까지 규모를 확대했다.

 

회원 중에는 서울대, 고려대 등 명문대 재학생과 의대·약대 재입학 준비생, 법학전문대학 진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동아리는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집단 마약을 시작했다. 처음엔 술을 마시다가 액상 대마를 권했고 이어 케타민·사일로사이빈(환각 버섯)·필로폰 등으로 강도를 높였다.

 

 

 

이들은 호텔, 클럽, 놀이공원 등을 가리지 않고 10여 차례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했다.

 

심지어 전날 조선일보는 A씨가 남성 회원들을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초청해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들은 단체로 향정신성 의약품인 LSD를 기내 수하물에 넣어 태국·제주 등 해외까지 반출해 마약을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단순 투약을 했던 A씨는 회원들에 마약을 비싸게 되팔며 이윤을 남기는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A씨와 동아리 임원들은 텔레그램 마약 업자에게서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개당 10만원 정도에 구매해 1개당 15만~20만원의 웃돈을 붙여 회원들에게 되팔았다.

 

지난해 한 해에만 1200만원어치 마약을 가상 화폐로 구매했는데, 추적이 어려운 현금과 코인 등으로 거래돼 확인되지 않은 마약 규모는 더 많이 있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다만 A씨가 동아리 설립 당시부터 마약 유통을 염두에 두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가 2022년 11월 호기심으로 마약을 처음 접했고, 이후 가깝게 지내던 동아리 임원진에게 권해 확대된 것이라고 검찰은 파악했다.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남긴 흔적들

제주도는 딜레마에 빠졌다.원희룡 도지사 당시 중국 뽐뿌로 인해 섬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봐야하는데, 중국인의 투자로 섬을 부자로 만들려던 제주도의 시도는 중국인 투자자들의 먹튀로 골치

news.memebro.kr

 

화성동탄의 황당한 범죄 검거 능력

전국 강력범죄검거율이 가장 낮은 화성동탄강력범죄 검거라는 다소 색다른 정보를 만나보자. 최근 화성동탄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의 7급 여경이 증거가 없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성범죄 실적

news.memebro.kr

 

트럼프 피격사건, 저격수들의 시점들

갈색 장발을 가진 남성표적 정확히 겨누려 노력하다 방아쇠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 (20살)   "갈색 긴 머리를 하고 회색 티셔츠,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다""표적을 정확히 겨누려고 조심스럽

news.memebro.kr

 

현 시점에서 읽어볼만한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 사고, 치사율 최고자진 반납 늘었지만, 고령 운전자 증가세가 많아지고 있다.해외에서는 고령자 특화 차량 지원, 조건부 면허제 도입  젊은 운전자들이 고령 운전자

news.memebro.kr

 

충주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제2의 밀양사건)

제2의 밀양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 고교 시절이던 2020년 10월 충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알고 지내던 여자 중학생을 9명이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자가 집에 보내달라

news.memeb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