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 동네들
대한민국 부자 동네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의 부자동네들이 게시되어 네티즌들에게 화제이다. 아래 동네에 우리동네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성북구 성북동 조선시대부터 고관대작들이 모여살았던 전통의 부촌. 현대 가문, 조석래 전경련 회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김각중 경방 회장 등 성북동에 거주하는 재벌총수들이 100여명에 달함. 용산구 한남동 삼성 가문, 신세계 가문, LG 가문, 롯데 가문 등 내로라하는 재벌총수들이 옹기종기 이웃해서 살고있음. 농심 신춘호 회장, 박삼구 금호 회장,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도 한남동 주민. 각국의 대사들도 한남동에 집결. 용산구 동부이촌동 허창수 GS그룹 회장,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신상훈 신한은행장,..
2023. 10. 19.
비교적 균등하게 사업 분리된 재벌가 사례
재벌가에서 비교적 균등하게 사업이 분리된 사례 보통 가족경영을 하는 기업들은 후계자 몰빵이고 다른 자녀들은 계열사 한두개 분리시켜서 독립시키는게 대부분의 사례들임. 그런데 신세계그룹은 드물게 남매한테 사실상 양분해서 분리시킨 케이스 (물론 이마트가 워낙 커서 정용진 계열 소그룹이 매출,자산이 더 큼) 정용진 계열은 대형마트, 편의점, 호텔, 리조트, 식음료, 식품, 홈쇼핑, 건설 정유경 계열은 백화점, 의류유통, 부동산, 터미널, 면세점, 가구, 의류 대략 이정도... 정용진 계열은 재무상황이 매우 안좋지만 정유경 계열은 까사미아(가구)만 상황이 안좋고 백화점도 작년에 비해 실적이 낮다라고 예상될뿐 이마트에 비하면 상황이 매우 괜찮은편 정유경은 백화점업계에서 신세계백화점을 점포 당 평균매출 1위로 만들었..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