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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스토리168

코카-콜라의 역사 (환타,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역사) 코카-콜라 출생의 비밀 하루에 5잔 팔리던 음료가 1초에 2만 잔이 넘게 팔린다. 1초에 2만 잔 이상이 팔리고,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팔리는 코카-콜라의 첫 모습이 ‘동네의 이름 모를 음료’였다. 코카-콜라는 사실은 ‘와인’이 될 뻔했던 음료다. 코카-콜라의 초기 버전은 ‘와인’ 코카-콜라를 만든 사람은 ‘존 펨버턴(John Pemberton)‘ 박사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약사로 일하는 그는 이런저런 약재를 배합하며 맛있는 음료를 만들었다. 그렇게 나온 음료가 처음에는 알콜이 들어간 음료였다. 이름은 ‘펨버턴의 프렌치 와인 코카(Pemberton’s French Wine Coca)’ 이 음료는 결국 수정에 들어갔다. 와인을 없애고, 탄산이 있는 ‘소다수’를 섞어 마시는 음료로 만들기로 하였다.. 2024. 1. 29.
MBTI와 평균소득이 나왔다.. MBTI와 평균소득 ENTJ 지도자형, 소득 가장 높아 트루이티는 올해 상반기에 미국의 성인 남녀 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성격유형 검사인 마이어스 브릭스의 16가지 성격 유형과 소득(연봉)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개인의 성격 유형과 소득 사이에 흥미로운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소득이 높은 집단은 기업가형(ESTJ)으로 5만 8,000달러 약 6천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유형은 발명가형(ENTP)과 활동가형(ESTP)이었다. 소득 상위 4개 유형의 공통점은 모두 E와 T라는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외향적이고 사고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감각적 성향인지(S) 직관적인지(N) 또는 판단을 하는지(J) 인식 성향.. 2024. 1. 28.
텍사스에서 성장하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싱크홀 텍사스에서 자라고 있는 거대 싱크홀 텍사스에 있는 두 개의 숨막히는 거대한 싱크홀은 오랫동안 두려움과 매혹의 대상이었다. 특히 1926년에서 1964년 사이의 절정기에 서부 텍사스 사막의 Winkler 카운티에서 수십 년 동안 석유 및 가스를 시추한 결과 지역 경관이 극도로 불안정해졌다. 그 이후로 담수는 지하 깊은 곳에서 길을 찾았고, 층간 염층을 녹이면서 모든 종류의 문제를 일으켰다. 그 중 두 개는 실제로 성장하고 있는 한 쌍의 거대한 싱크홀인 악명 높은 Wink Sinks. 확장으로 인해 두 개의 구멍은 결국 하나로 수렴되면 재앙이 될 수 있는 붕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두려워하는 지방 당국의 오랜 관심사였다. 싱크홀은 20년 이상 간격을 두고 형성되었으며 첫 번째 싱크홀인 Wink Sink 1은 .. 2024. 1. 28.
추억의 영상 플레이어들 영상 플레이어의 전쟁 200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AVI와 MP4 등 다양한 포맷의 영상 파일이 등장하면서 이를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는영상 플레이어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당시 국내에서 감히 경험하기 힘들었던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감성을 품은 미드(미국 드라마)들이 유행하면서 영상 플레이어는 단연 필수 어플리케이션이였다. 수십 MB에서 수백 MB에 달하는 파일은 저장 공간의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비교적 빠른 속도로 영상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었던 인터넷 환경의 발전은 윤택한 콘텐츠 생활을 보장했다. 당시 PC 성능은 고화질 콘텐츠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고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한 상황. 따라서 비교적 적은 리소스를 차지하면서 편의성을 갖춘 영상 플레이어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사미2K 개발자는 당시 포.. 2024. 1. 28.
돈주고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섬' 베스트 9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지구상에 섬들 부자들은 럭셔리한 슈퍼카, 전용 비행기, 요트와 더불어 환상적인 섬을 소유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휴양지로 유명한 몰디브의 섬부터 남태평양의 가장 이국적인 섬까지 Private Islands에는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 섬의 리스트가 등록되어 있다. 돈만 있으면 소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들.. 일단 돈을 좀 벌고 고민하자. 이구아나 아일랜드, 니카라과 가격: 약 6억 6,500만원 / 크기 : 약 6,121평 중남미 니카라과에 있는 이구아나 아일랜드는 니카라과 본토 블루 필드 해안으로부터 약 19.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산섬. 빽빽하게 들어선 코코넛 야자나무와 바나나 나무는 사적인 공간을 더 비밀스럽게 유지해주고 3개의 침실, 2개의 욕실, 식당, 바, .. 2024. 1. 27.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을 그만두는 이유 유치원 선생님이 혐오직이 되가는 이유 한 어린이집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받은 카카오톡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맘충의 마인드가 먼 시야에서는 결혼을 회피하고 출산을 혐오하며, 출산율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사회현상의 로직으로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성평등 문제까지 이슈가 될까봐 언론이 조심하지만, 많은 결론으로 밝혀진 유사한 현상으로는, 장사, 학원등의 개인사업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맘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학부모는 휴일은 물론 SNS까지 지나치게 선생님의 사생활에 관여해 많은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애엄마라는 벼슬로 타인의 자유를 통제하고 무시하는 마인드가, 사실상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교육 현장의 현실이다. 도가 지나친 학부모의 간섭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그만두는 이유.. 2024. 1. 27.
완벽한 타이밍, 찰나의 순간들 찰나의 미학, 사진의 순간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다 나쁘다 하는 순간들도 타이밍이 좋았다 타이밍이 나빴다는 말로 대신 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 여기 완벽한 타이밍이 만든 마술 같은 사진들이 있다. 1년에 한 번 기찻길 위로 떠오르는 태양 수사슴의 뿔 사이로 보는 일출 속눈썹에 맺혀 동공을 가린 눈 결정 안개 때문에 우주선처럼 보이는 스타디움 무지개를 때리는 번개 알고 있던 것보다 머리가 길었던 캐릭터 치아가 많아진 개 태양을 움켜쥐다 미키 마우스의 정체 수녀들과 대물의 조우 박스에 있는 캐릭터가 옆에 앉아 있다. 한 컷에 담긴 두 가지 풍경 자동차 크기만 한 다람쥐 자연이 조명 감독 티셔츠 속 늑대와 같은 포즈의 허스키 이인일면(二人一面) 얼굴만 둥둥 .. 2024. 1. 23.
일상 생활용품의 신기한 초근접 접사 사진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의 물체들 작곡가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Pyanek’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초 근접 촬영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정체를 알면 깜짝 놀랄 일상용품들의 초 근접사진을 구경해 보자 호밀빵 효모 톱날 주방 스펀지 사과 꼭지 담배 초코 쿠키 책 페이지 비누 거품 철 수세미 성냥 볼펜 페인트 붓 설탕 키보드 'X' 버튼 벨크로 찍찍이 포테이토 칩 스파게티 면 마커 촉 티백 립스틱 콘프레이크 시리얼 골판지 커피 콩 황동 키 인센스 스틱(향) 임혜동의 류현진 공갈 협박 수준 스스로 속옷 내린 임혜동, 나중에 영상 보내 협박 친분 모임의 술자리의 영상을 오해가 생기도록 해서 "성적 수치심" 협박. 김하성의 폭력 증거 짝퉁 사진과 공갈 수법은 비슷하.. 2024. 1. 21.
이탈리아도 위협하는 중국... 한국 김치에 이어 이탈리아도... 주한 중국 대사의 하찮은 영상 유명 중국 유튜버부터 주한 중국 대사까지 나서서 김치 공정을 펼치는 요즘. 중국인들이 과거 이집트에서 시작된 볼링이나 유럽에서 시작한 축구 등을 자국이 원조라며 주장하던 과거의 발언들도 재조명을 받으면서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의 문화공정이 점점 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처럼 중국의 이번 타겟은 이탈리아다. 그들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어떤 공작을 펼치고 있을까? 비정상회담에서 그만 좀 처 나왔으면 하는 장위안. 가장 빠졌으면 하는 캐릭터 1위 장위안이 과거 프로그램에서 다른 패널들이 피자의 기원이 이탈리아 혹은 러시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중국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원에 힘을 .. 2024. 1. 21.
절도 면죄부로 폭망한 '샌프란시스코' 정치인 하나때문에 폭망해가는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파리라 불리던, '피어39'과 '알카트라즈'로 유명한 안전한 도시의 탑이였던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도시가 마구 녹고 있다. 범죄자 급증과 마약중독자의 급증, 정부의 약탈에 대한 면죄 제도로 유명한 기업들이 손절하고 모두 사라졌다. 기업들이 산호세, 마운틴뷰, 써니베일같은 실리콘밸리 부촌으로 이동하여 아직 같은 카운티의 공동체 성이 남아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점점 사라지고 무너져 고담시티가 될 것이다. 어떤 정치인이 정치에 이용하여 개선하는 그날까지는... 기업들은 대부분 산호세 근처로 본사가 빠져나갔다. 현재 샌프란시스코는 좀비도시가 되어 버렸다. 현지인들도 무서워서 가지 않는 낭만의 도시였던 샌프란시스코... 그 이유를 알아보자. 한국은 한사람때문에 나.. 2024. 1. 21.
세계의 랜드마크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최대 랜드마크들 25곳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서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여행해 본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가 어딘지 설문조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TOP 25를 선정하였다.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5위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 Yangon, 양곤, 미얀마) 24위 후시미이나리 신사(Fushimi Inari-taisha Shrine, 교토, 일본) 23위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 몬트리올, 캐나다) 22위 엘 아테네오 서점(El Ateneo Grand Splendid, 부에노스아이레스, .. 2024. 1. 20.
시선 강탈 광고 (명작 BTL 마케팅 광고) 광고의 세계에는 꾸준히 명작이 등장합니다. 톡특한 아이디어로 지역 거점에서 활약하는 오프라인 BTL마케팅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광고인데, 광고 역시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광고가 되어버리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기발한 광고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 이런 광고가 많지 않은 이유는 광고에 관대하지가 않은 나라라서.. 아쉽기는 하네요. 광고에 가장 관대한 나라는 태국입니다. 그래서 태국의 광고가 훨씬 더 앞서있기는 하죠. 문화의 제재라는 것은 그런 것이죠. 고질라와 여행 다니는 남자 사진작가 키에런 머레이(Kieran Murray) 시카고에 들렀을 때, 한 기념품 가게에서 8달러에 고질라 장난감.. 2024. 1. 19.
미국에서 발생한 초록 하늘 현상 '드레초' 미국에서 발생한 초록 하늘 현상 현지 시간 5일,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의 어느 지역의 하늘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다. 내륙의 허리케인이라 불리는 드레초의 발생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 드레초는 일반적으로 386km 이상 뻗어 나타나는 직선형 폭풍우를 일컫는다. 드레초(derecho) 스페인어로 "곧장, 똑바로"라는 뜻이며 기상학에서는 "빠르게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폭풍"을 말한다. 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매우 빠르고, 오래 지속되며, 큰 영역에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드레초(derecho)는 미 중서부 지역에서부터 5대호 주변에 걸쳐 5월과 7월 사이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워싱턴 지역은 4년에 한 번 꼴로 드레초(derecho)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우나 우박을 동반하기.. 2024. 1. 17.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비교 사진들 오래된 흑백 사진 속 장소를 다시 찾아 사진을 찍다. 포토그래퍼 그룹 'Re.photos'는 오래된 흑백 사진 속 장소를 다시 찾아서 같은 앵글로 사진을 찍는다. 'Re.photos'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비교하며 세상이 얼마나 변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에펠탑, 프랑스, 1910~2016 우치, 폴란드, 1874~2016 파리의 천주교 성당, 프랑스, 1918~2017 쾰른 대성당, 독일, 1945~2011 파리 시청사, 프랑스, 1871~2014 콸라룸푸르, 말레이시아, 1942~2016 와멘회이전, 네덜란드, 1950~2016 포즈난 근교, 폴란드, 1936~2017 노트르담 다리, 프랑스, 1910~2017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베트남, 1945~2015 체크포인트 찰리.. 2024. 1. 16.
모든게 '최저치'가 되어 녹고 있는 한국 한국인 40% "집에선 혼자 있는 게 가장 즐거워"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다.' 집에서 더 편하게 쉬고 싶다는 마음을 전할 때 온라인에서 주로 쓰는 표현이다. 최근 이런 마음을 느끼는 한국인이 10명 중 4명에 달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전 세계 38개국 3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15일 펴낸 ‘2023 라이프 앳 홈’ 보고서를 보면, 한국인 40%가 “집에서 하는 활동 가운데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을 준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즐겁다 대한민국 (40%) 싱가포르 (39%) 일본 (35%) 스위스 (33%) 미국 (31%) 전 세계 평균 응답은 30%가량 이번 조사엔 1004.. 2024. 1. 16.
AI가 그려준 한국 20대 남녀의 모습 남자는 군대서 훈련받고, 여자는 카페서 논다 ? 누군가 프롬프트에 정교한 지시를 넣었을 거라고는 생각한다. 아마도 '군대'라는 단어를 우선시 했을 것이다. 남녀를 갈라 갈등을 만드는 것 좋아하지 않지만, 나이든 중년이 바라보는 20대의 초반 시절이라면, 틀린 그림 같지는 않다. 늘상 일어나는 청춘남녀의 군대와 임신의 논란중, 군대에 맞추어진 생성형 그림이라고 봐야 할 듯. 인공지능(AI)이 그린 ‘한국 20대 남녀’의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림에서 남성은 군인, 여성은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AI에 ‘한국 20대 남녀의 모습’ 키워드를 넣으니 이런 그림이 나왔다”며 “이게 현실이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에 남성이, 오른쪽에는..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