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만한 전체글보기811 애플 비전프로 기다려라 삼성 '플렉스매직' 'XR헤드셋' 의 시대가 온다. 지금은 삼성이 바다폰을 만들어 애플의 조롱거리가 되었던 시절이 아니다. 유독 한국의 어린 청소년들이 애플 빠라서 삼성이 아저씨폰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뿐, 통신과 가전의 기술적 노하우는 이미 삼성이 더 앞서간다는 것이 세계적인 평가다. 게다가 세계적 반도체 회사라 애플, 테슬라 삼성이 없이는 공존하기도 힘들다. 단지 애플이 혁신을 이끄는 엣지 하나를 크게 불러 일으킨다는 것. 회사가 제대로 가오가 산다는 것인데 이번 애플 비전프로도 역시 애플이 미래를 견인하겠구나..라고 생각되었다. 삼성, 미국 특허청에 상표 출원 신청 차세대 신제품 XR헤드셋, 내년 연말서 연초 공개로 앞당겨져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을 신청하면서 XR(확장현실) 헤드셋 출시를 위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 2023. 12. 19. 일산화탄소로 고등학생이 단체로 사망했던 사건 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 2018년 12월 18일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고등학교 남학생 10명이 단체로 숙박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가스 점검자, 숙박주인 모두 안전불감증과 무책임에서 생겨난 안타까운 사고이다. 수능을 보고 우정을 다지면서 친구끼리 여행을 와서 시골 어른들의 개 나태로 봉변을 당했다. 시골에서 민박을 할 때에는 보일러가 대부분 가스보일러이다. 또한 다른 어떤 호흡기관련 장치라도 있다면 배관 체결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손님이 이런걸 정비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비상식적인 무식한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보통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면 무색 무취이고 대량으로 발생하며 그게 실내로 유입되면 내가 죽어가는지도 모르다 .. 2023. 12. 18. 한강공원 중앙대 학생 '손정민' 사건 역대급 의혹의 사건 방송과 경찰과 프로파일러까지 죄다 이상했던 역대급 의혹의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가 말도안되는 편파방송을 했다고 난리났던 사건으로 기억된다.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 한강사건 유튜버들도 결국 영상을 강제로 다 내릴정도로 협박받고 지워버린 사건 지난 2021년 4월 25일 친구의 부름을 받고 집 근처 한강공원에 나갔다가 5일만에 차가운 물 속에서 발견된 고 손정민군 사망 사건. 이른바 '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 사건은 2년 5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실체적 진실 규명에 도달하지 못한 채 검찰 수사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에 배당돼 있다. 2년전에 청원인 10만명을 달성한 재수사 국회청원은 그 심의 기간이 내년 5월까지 연장된 상태다. .. 2023. 12. 18. 이정재·정우성 의 '와이더플래닛' 존잘남에 돈잘남에 투자 잭팟까지.. 배우 이정재가 1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할 예정인 빅데이터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뒷말을 낳고 있다. 최근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다가 거래 재개 첫날 다시 상한가로 직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에 참여한 배우 이정재·정우성 등은 투자금을 납입하기도 전에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잘생기면 돈도 잘버는 것인가... 둘은 벌써부터 친구이고 지금은 동업자가 되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와이더플래닛 190억원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는 배우 이정재(100억원, 313만9717주), 정우성(20억원, 62만7943주), 박관우·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각각 20억원, 62만7943주), 위지윅스튜디오(20억원, 62만794.. 2023. 12. 18. 저장장치 SSD가 몰려 온다. AI 시대 본격화로 SSD 시장도 성장 전망 한 때는 HDD 디스크의 회전속도를 더 빠르게, 용량을 더 많게, 더 조용하게를 찾아 고르고 골라서 하드디스크라는 것을 샀었다. 저렴한 것은 5400RPM 비싼 바라쿠타는 7200RPM, 아주 고급은 10000RPM 이였다. 깊은 밤 야근을 하면 하드디스크가 저장하는 소리, 읽는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로 컴퓨터가 나 살아있다고 알려주었다. 이제 디스크를 돌려서 물리적인 스크레치를 발생하는 시대는 끝나간다. 이미 많이 사용하는 메모리 반도체 방식의 SSD가 이제는 저렴하고 흔해졌다. 옛날에는 상상하기도 힘든 비싼 가격이였다. 아주 고가의 노트북에나 넣어쓴다고만 생각하고 처다보지도 않던 저장장치. 그런데 파격적이였다. 디스크가 아닌 반도체에 저장을 한다는 것 자체.. 2023. 12. 17. 내수용 vs 수출용 영화포스터 퀄리티 차이 내수용 vs 수출용 영화 포스터의 차이 지난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영화는 올해 이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그 정점을 찍었다. 이전에도 해외에서 인기를 끈 한국 영화는 적지 않은데, 이들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특히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국내용과 해외용 영화 포스터의 차이. (대표적으로) 눈에 띄는 차이는 배우들의 ‘얼굴’이다. 배우의 비중이 큰 국내 포스터는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사람 중심인 반면, 해외 버전은 사람 대신 영화의 분위기를 설명하는 모션과 배경의 비중이 더 크다. 국내에서 유명한 배우도 해외에서는 무명일 수 있고,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영화 산업의 심의 규제 정도를 고려하면 포스터 이미지의 차이는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어떤 포스터가 더 낫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같은 영.. 2023. 12. 17. 유튜브 '술방' 라이브와 '임블리' 사건 임블리 사망, 논란의 '술방' 무슨 일 있었나? 인터넷 방송인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결국 사망했다. 좋지 않은 시도를 한 후 약 7일 만이다. 유명 레이싱모델이자 BJ로 활약하던 임블리는 영화 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1일 저녁 10시경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생방에서 힘든 점을 토로하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 팬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 차례 심정지가 오는 등 상황이 나빠지다 결국 19일 세상을 떠났다. 두 명의 자녀를 키우던 씩씩한 엄마 임블리가 이 같은 선택을 한 배경은 무엇일까. 11일 임블리는 다른 인터넷 방송인 '갓성은'이 주관하는 방송에 여러 BJ와 함께 참여했다. 음주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꺼내는 일명 '술방'이었다... 2023. 12. 17. 브랜드는 경제 발전과 같이 태어난다 경제 발전과 브랜드 카피는 같이 태어난다 일본의 경제발전 시기에 카피 제품들 근대 인류 기술의 발명들은 도시바와 같은 백색가전 기술로 카피 당연하지만 독일의 기술, 브랜드 또한 스위스의 롤렉스가 부러웠던 세이코 가난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일본은 미국과 유럽을 뼛속까지 카피하고 카피해서 성장한 나라이다. 막 자동차 수출을 시작했던 한국은 20세기말, 그 일본을 대대적으로 카피하여 지금의 상품성을 이루어 내었다. 21세기초 지금, 중국은 영혼과 유전자까지 한국을 카피중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SEA) 일대가 한국을 카피하는 과정을 밟고 있는데, 중국은 과거의 역사를 속여서라도 가져가기를 원하고 있다는게 무서운 것. 다이소는 원래부터 한국기업 이었다. (다 있소) '日기업' 꼬리표 뗀 다이소 토종업체로 거.. 2023. 12. 17. '루이비통' 8400만원짜리 마이크로 가방 머리카락 7개 높이… '루이비통 백' 경매서 8400만원 '낙찰' 미국에서 소금 한 알 크기의 명품 가방이 경매에 나와 6만3750달러(약 84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29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은 미국 뉴욕의 창작예술단체 '미스치프'(MSCHF)가 초소형 루이비통 '마이크로스코픽 핸드백'을 직접 제작해 경매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3D 프린터를 통해 형광색으로 제작된 이 가방은 약 400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루이비통의 유명모델인 '온더고 토트백'을 모델로 했다. 현미경을 통해 살피면 가방 전면에 루이비통의 로고인 'LV'가 선명하게 보인다. 가방의 크기는 가로 657x 세로 222x 높이 700㎛(마이크로미터)이다. 사람 머리카락 굵기가 보통 100㎛다. 미스치프는 가방에 대해 "소금 한 알보다 .. 2023. 12. 17. 트위치, 내년 2월 한국서비스 중단 (스트리머 이전 추진) 아프리카TV, 네이버 "트위치와 협의중" 국내 최대 영상 플랫폼 vs '올인원' 네이버 맞붙어 세계 최대 게임 방송 플랫폼으로 불리는 '트위치'가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하면서 아프리카TV와 네이버가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양사 모두 트위치와 스트리머(동영상 크리에이터) 이전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트위치의 빈자리를 어떤 기업이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아프리카TV는 트위치와 스트리머 이전에 필요한 조치를 협의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려운 단계이지만, 최근 트위치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아프리카TV보다는 먼저 만났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도 "트위치와 스트리머 이전(이동·이관)에 필요한 조치들을 협의하고 있다"며 ".. 2023. 12. 16. 무뇌충의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사건 ‘영화 공짜’ 낙서한 용의자 추적 보통 이런 스프레이 테러를 문화재에 저지를 때에는, 의식있는 청년 정신이 발휘되거나, 정부의 탄압을 대항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같은 멋진 글이라도 써야 가오라도 서는 것 아닌가... 이건 뭐 그냥 'x신이 병x 했다' 라고 밖에는..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새벽 2시20분쯤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복궁 영추문 양쪽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담장이 ‘영화 공짜’ 등 문구의 낙서로 훼손됐다. 영추문쪽 좌측 : 길이 3.85미터 x 높이 2미터 우측벽 : 길이 2.4미터 x 높이 2미터 고궁박물관쪽 좌측벽 : 길이 8.1미.. 2023. 12. 16. '비 오는 날' 서울 데이트 명소 비 오는 날, 서울 즐길거리 베스트 명소 1,000만여 인구가 거주하는 서울은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가 가득합니다. 비오는 날 그녀와 친구와 아이와 함께 갈만한 베스트 명소 비오면 막 이런 여자가 비를 맞는 그런 곳 서울이지요. (하지만 당신은 만날 수 없다) 별마당 도서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책과 문화예술의 휴식공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은 독서와 휴식 그리고 만남이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에요. 13m 높이의 중앙광장에는 인문, 경제, 취미, 여행 등 7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과 외국 원서 코너가 있고 유명인의 도서전도 열려요.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면서 문학, 예술 방면 명사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각종 전시회를 무료로 즐기는 곳이에요. 도서관 안의.. 2023. 12. 15. T와 F차이. MBTI 구분법 너 'T'야? 요즘 유행처럼 하는 말이 "너 T야?"라는 말이 있다. 이 유행어는 "공감"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쓰이는 유행어인데, 정말 T/F는 그런 의미로 차이를 구분하는 것일까? T와 F 차이 구분하기 T유형의 사람은 논리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사람을 말한다. 결정을 할 때 외부의 사실과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서 결정한다. 즉 T유형은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편이고 동등하게 대하려고 하는 것이다. F유형은 가치를 중심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개인의 주관적인 요소, 내적 결론에 따라서 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즉 F유형은 예외를 하용하고, 이익이 된다면 규칙도 어길 수 있다고 본다. T와 F를 왜 헷갈려 할까? T/F를 헷갈려하는 이유는 T를 논리적인 경향으로만보고, F를 지나치게 감정적이며 비.. 2023. 12. 15. 다이소는 원래부터 한국기업 이었다. (다 있소) '日기업' 꼬리표 뗀 다이소 토종업체로 거듭나겠다. 다이소는 본래 순수 국내 회사로 출발했다. 1992년 박정부 회장이 창업한 아성산업이 그 전신이다. 2001년 11월 일본 유통회사인 대창산업이 독점 납품을 요청하며 4억 엔(약 38억원)을 투자하면서 아성다이소로 사명이 변경됐다. 다이소는 대창산업이 일본 내에서 운영하는 '100엔숍'의 이름이다. 이로 인해 아성산업이 국내에서 운영하던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스코이븐프라자 1000여 곳의 이름이 다이소로 바뀌게 됐다. 박 회장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다 있소'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이름으로, 유치원생도 기억할할 정도로 쉬워서 (이름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본 기업이 3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인 데다.. 2023. 12. 13. 최하등 생물들의 비즈니스 방식 "여친 섬에 팔아버린다" 연이율 1500% 돈놀이한 MZ조폭 최후 서울경찰청 제공.형편이 어려운 지인에게 연이율 1500%에 돈을 빌려준 뒤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갈·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MZ조폭’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씨를 비롯해 20~30대 남성 4명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공동공갈·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응급의료법 위반)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관악·금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동네 선후배 사이로,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피해자 B씨에게 300만∼500만원씩을 .. 2023. 12. 13. 재판부도 경악한 중학생, 성폭행 징역 10년 얼마전 성폭행범 그 중딩새끼 이야기다. 법원 "엄중한 처벌 필요하다"...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 선고 이런 무뇌 꼴통 종자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심야에 길 가던 여성을 학교 운동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중학생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심야시간 길 가던 여성을 끌고 가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5세 중학생에게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을 준비했고 피해자를 끌고 가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강간했다”며 “신고하지 못하게 촬영하고 15세 소년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로 대담하게 범죄를 저지른 건 극히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데다 피고인이 소년이라고 하더라도 책.. 2023. 12. 13. 석유가 고갈될 수 없는 이유 석유 고갈은 기술 발전 무시한 엉터리 주장우리는 어릴 때부터 에너지를 아껴쓰자.. 석유는 없어진다고 배웠다.기술의 발전으로 모래에서도 석유를 뽑을 수 있다.이제 고갈론 이건 다 뻥이다. 오랫동안 인류는 석유가 고갈된 미래를 상상하며 공포에 떨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실렸던 “30년이면 석유가 고갈된다”는 문장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30년 뒤면 석유 고갈”이란 말은 인류가 석유를 채굴하기 시작한 한 세기 전부터 거의 매해 나왔던 얘기다. 그러니까 ‘30년’이란 숫자는 약 100년 전부터 끊임없이 갱신돼온 셈이다. 어째서 이런 이상한 일이 가능했던 걸까? ‘30년 뒤면 고갈?’ 풉마르지 않는 석유의 기적이 가능했던 건 시장 가격의 힘, 다시 말해 시장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석.. 2023. 12. 12. 홋카이도 연안 물고기 떼죽음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 집단 폐사한 물고기 최근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 집단 폐사한 물고기 떼가 떠밀려와 화제인데 일본의 물고기 떼죽음 소식에 중국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폐사한 물고기가 온통 해변을 뒤덮고 있는 끔찍한 광경 얼마나 많은지 해안가를 따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 지난 7일 일본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시에 떼죽음 당한 정어리가 밀려온 건데 집단 폐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함 중국 언론이 일본 정어리 떼죽음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이 소식이 중국 최대 포털에서 인기 뉴스에 오를 정도로 중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중국인들은 물고기 집단 폐사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고 함. 근데 지진 발생 등으로도 정어리 집단 폐사가 발생.. 2023. 12.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