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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스토리165

화성동탄의 황당한 범죄 검거 능력 전국 강력범죄검거율이 가장 낮은 화성동탄강력범죄 검거라는 다소 색다른 정보를 만나보자. 최근 화성동탄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의 7급 여경이 증거가 없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성범죄 실적을 위해 근처에 있던 것을 빌미로 아무 남자를 하나 골라 누명을 씌우고 검거하여 논란이 생겼다.  국민의 수천건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여경과 실적에 대한 진실을 지키려던 것인지 경찰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듯 많은 항의를 받았다. 누명에 대한 증명과 공론화가 일어나고, 누가봐도 명백하게 누명을 쓴 것이 드러나게 된다.  마침내 고위 정치인들의 공개적 비판이 많아지면서 자칫하면 경찰서가 통채로 날아갈 것 같아서 인지 빛의 속도로 사건을 종결시킨다. 최초 신고자의 허위신고라는 자백으로 종결시키는데, 이 또한 여경의 실책을 커버치려고.. 2024. 6. 29.
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자 무고로 실적 올리려던 여경 논란 화성동탄경찰서 논란군대의 여성 중대장이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도록 가혹행위를 사건이 논란이 시점에, 화성 동탄에서는 한 7급 공무원 여경이 실적을 위해 아무 남자나 지목해 무고를 만든 사건으로 논란입니다. 여경이 영장도 없이 맘대로 찾아가 일방적으로 한 남성을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린 무고 사건입니다. 심지어 지목된 무고피해자는 인상착의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그냥 여경이 지목하고 특정해서 범죄자로 만들어 성과를 낼려고 했던 것입니다. 억울한 무고피해자가 녹음과 촬영 등의 공론화로 증명했고, 화성동탄경찰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상태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과거 화성연쇄살인사건 때 동네사람 아무나 잡아다가 아무나 범죄자 만들고 했었죠. 무식했던 과거는 그럴 수 있다지만, 2024년에 이런 무식한 경찰실적 뽐뿌.. 2024. 6. 28.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남긴 흔적들 제주도는 딜레마에 빠졌다.원희룡 도지사 당시 중국 뽐뿌로 인해 섬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봐야하는데, 중국인의 투자로 섬을 부자로 만들려던 제주도의 시도는 중국인 투자자들의 먹튀로 골치를 앓고 있다. 또한 중국인이 안오면 섬이 가난해지고 중국인이 많이 오면 원주민 한국민의 불만이 커진다.   세계적으로 중국인이 다녀간 도시는...한 번 버리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농담이 있다. 중국인들의 비매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매우 일반적이고 몰상식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여행객들인데 그들의 한가운데 서있으면 귀에서 피가 흐를 것 같이 데시벨 높고 짜증섞인 따거운 말투는 뇌세포 스트레스가 급증한다. 그냥 그들의 흔적을 보면 중국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 도덕성을 이해할 수 있다.     제주도에 중국인 관광.. 2024. 6. 24.
디올백에 감춰진 국정농단, 대통령 관저 공사 의혹 종합건설업만 가능한 관저 증축 공사관저 증축 공사는 행정안전부와 계약한 ‘주식회사 21그램’(21그램)이 맡았다. 광속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따내 김건희의 내맘대루 다하는 코바나컨텐츠의 커넥션 의혹을 샀던 바로 그 업체다. 21그램은 증축 공사를 할 수 있는 ‘자격’ 자체가 없다.   이제 공식적인 외신뿐 아니라 외국에 일반인들도 한국의 대통령 부부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예상보다 구석구석 이상하다면서 한국에 관한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크게 나온 것은 메이저 언론사에서 디올백수수 사건이 대서특필 된 적도 있다. 물론 대통령 부부가 모르쇠로 지내고 있다.     지도자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핏이 맞지 않는 지도자와 뒤에서 그를 지배하는 민간인 영부인을 둔 자체가 국민에게 힘든 시절을.. 2024. 6. 20.
인구소멸의 공식과 인구소멸로 생기는 일들 합계출산율 0.6명의 시대가 온다.저출생이 지속되면, 인구 감소에서 인구 소멸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는 벌써 오래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지금의 저출생 추세를 바꾸지 못하면, 우리는 과연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상상해봅니다. 아니 공식은 분명 맞게 됩니다.   가임 여성 1명당 출산율이 4명대였던 1970년대 합계출산율은 모아비, 일반출산율, 재생산율 등과 같은 출산력 지표에 비해 그 의미 파악과 해석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합계출산율은 1970년 4.53명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1983년에는 대체수준(2.10명) 아래인 2.06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산아 제한 정책의 효과는 강력했습니다. 정말 둘만 낳아 잘 길렀습니다.1980년대 초, 인구 유지선인 2.1명이 깨진 뒤 하락.. 2024. 6. 20.
새만금 관광사업. 새만금 간척사업이란? 새만금 간척사업전북특별자치도의 만경강과 동진강의 하구를 방조제로 막은 뒤 간척하는 사업으로, 새만금 사업을 통해 얻은 땅은 산업단지, 신도시, 관광지, 농업용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방조제는 총 길이가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매립지라는 새만금 고유의 특성 때문에 토지규제, 민원, 토지보상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투자를 끌어모으기가 매우 유리한 사업이다.  새만금 (새萬金) Saemangeum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계획 인구: 26.9만명 면적: 409km2 (총 면적), 291km2 (토지 면적), 118km2 (호수 면적)   '새만금'이란 이름'새로운 금만평야(호남평야)'라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다.지명을 중국어로 표기할 때에도 '신만금(新.. 2024. 6. 13.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뭐하는 곳일까? 옴부즈만기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대한민국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무총리 직속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의 처리와 이에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부패의 발생을 예방하며 부패행위를 효율적으로 규제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일종의 옴부즈맨 기관으로 본부는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7동에 있고 564명이 국민의 세금으로 일한다. 국민들은 초기 기관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국민들은 권익을 수호하고 내부고발을 조사하는 본질의 존재성 자체에 의문을 품게되었다. 부정방지정책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의 친윤 위원장들이 나서서 “처벌 규정이 없다”며 사건 ‘종결’ 처리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권력자 앞에 납작엎드린 디올백 면죄부 논란으로 인해 권익위는 심판이 필요하게 되었다... 2024. 6. 13.
밀양 시민의 의식은 현재 바뀌었을까요? 본인도 즐긴 거 아니냐! 밀양 50대 남성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밀양 시민들의 생각은 어떻게 변했을까. 2004년 당시 전국을 충격에 몰아넣은 사긴이 보도되고 가해자들의 만행과 경찰의 어이없는 실책들이 모두 밝혀졌지만, 밀양시의 시민들의 생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울산경제신문 eTV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발생 20년, 밀양 시민들의 생각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울산경제신문 eTV에 따르면 2004년 사건 당시 '밀양 성폭행 사건' 이후 밀양성폭력상담소가 밀양시민 6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6명 이상(64%, 396명)이 여자 책임이라고 말했었다... 2024. 6. 12.
손님을 제한하는 '계약자유의 원칙' 계약자유의 원칙이란?계약자유의 원칙은 개인이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그 내용과 조건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 원칙은 여러 법적 체계에서 경제적 자유와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계약자유의 원칙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계약 체결의 자유: 누구와 계약을 체결할 것인지, 언제 체결할 것인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계약 내용의 자유: 계약의 내용과 조건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형식의 자유: 계약의 형식 역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목적의 자유: 계약의 목적 역시 법률에 위반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자유의 원칙에도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에 반하는 계약은 무효로 간.. 2024. 6. 11.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 있다는 액트지오(Act Geo)라는 회사 직원 4명의 컨설팅회사 "포항에 석유 있다!"포항 앞바다에 가스와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질조사 업체 중 하나라는 ACT-GEO의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이 회사는 정체가 뭘까요?   컨설팅 자체는 1명도 할 수 있습니다. 액트지오는 뉴스를 보면 의혹이 많이 쌓여 있네요. 직원 4명에게 한국의 산유국 미래를 맞겨보도록 하기로 한 것일까요?알려진 바로는 액트지오는 과거 세금를 내지못해 법인이 박탈된 이력이 있고, 현재는 직원4명이 전세계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상태의 회사입니다. 반면 호주 최대석유시추회사 '우드사이드'는 15년간 석유를 찾다가 철수했다고 합니다.   액트지오 ACT-GEO해당 업체는 2017년 설립된 심해 탐사 평가 컨설.. 2024. 6. 10.
20년전부터 지금까지의 밀양사건 총정리 (스브스뉴스) 밀양사건 총정리 스브스뉴스요즘 밀양 사건 떠들썩 해서 사건 대충은 알고 있지만 한번에 정리되는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스브스뉴스에서 그 내막을 알기 쉽게 총정리한 내용 신상에 대한 정보 일체 없습니다. 그 당시 실제상황 팩트와 최근 해프닝들 요약                     이 극악무도한 사건은...필연적으로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었던 거라고 본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13210748    윤석열 석유 시추 발표가 나온 이유천공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윤석열의 석유발표 2주전 천공이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 2024. 6. 10.
야근수당 요구하면 감옥도 가는 중국 '996문화' SNS로 고충 토로 중국 직장인중국에는 '996문화'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 6일을 일한다는 의미인데요. 이렇게 일에 지친 중국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SNS 놀이'에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996 문화' '996 문화'는 중국의 IT 업계와 스타트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근무 형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중국의 기술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직원들이 장시간 근무하는 것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996 문화는 높은 생산성과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퍼졌지만, 동시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과로, 건강 문제, 워라밸(Work-Life Balance) 부족 등.. 2024. 6. 9.
교도소 독방 수용의 법적 기준. (유명 범죄자들은?) 독방은 하늘의 별따기?사실 구치소든 교도소든 수용자는 독방을 쓰는 게 원칙입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 제14조 독거수용에 관한 규정이 그 근거인데요. 해당 조항은 ‘수용자는 독거수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신 혼거수용이 가능한 경우를 단서로 달아 부언하고 있습니다.   혼거수용- 독거실 부족 등 시설여건이 충분하지 않을 때- 수용자의 생명 또는 신체의 보호,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때- 수형자의 교화 또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필요한 때  독방이 일부 힘있는 수용자들의 특혜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예외가 아닌 수용 원칙인 것입니다.물론 현실은 법이 정한 원칙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교정시설이 과밀수용이 심각한 상황.소수 수용자를 제외한.. 2024. 6. 5.
정치에는 선물이란 건 없네. 나중을 위한 뇌물이 있을 뿐. 김건희의 샤넬화장품, 디올백이제 연관검색어에서 '김건희'라는 키워드는 '샤넬, 디올, 양평, 도이치모터'와 가장 밀접한 단어들과 연결된다. 윤석열 , 최은순보다 더 연관되어 진다. 외국회사의 알고리즘이 만들어 낸 것이라 권력이나 꼼수로 수정도 못한다. 검색엔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영원히 주홍글씨로 남기를 희망해 본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소환 조사 여부와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했다.  조사하는 척 흉내만 낼 것을 기대하던 대통령은 예상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모양이다.       2022년 6월 이뤄진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의 첫 만남은 최 목사가 샤넬 화장품 사진을 보내며 “은밀하게 전달만하겠다”고 하자 김 여사가 ‘한번 오시라’고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 6. 4.
윤석열 석유 시추 발표가 나온 이유 천공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윤석열의 석유발표 2주전 천공이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가운데, 역술인 천공이 최근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입니다.천공의 지시국정이슈에 천공이 개입되는 자주보는 패턴입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월14일 수원에서 촬영되었고 2주전 유튜브에 천공이 공개했다.​   영상에서 천공은 “엄청난 값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이 파면 다 나온다. 이 나라 저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예전에는 그걸 손댈 수 있는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게 다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영토) 밑은 아주 보물 덩어리다. 대한민국, 이 한반도에는 인류의 최고 보물.. 2024. 6. 3.
북한 오물 풍선 살포 사건 (2024년) 요약 북한의 치졸하고 쪽팔린 대남전단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개수를 알 수 없는 풍선을 통해 오물을 무단 살포한 사건. 사건 초기에는 대남전단(삐라) 살포로 의심되었으나 폐전선, 거름, 쓰레기 (폐지, 담배꽁초 등), 분뇨, 중국산 폐건전지 등이 확인되었다.  인터넷의 발달로 북한의 과거와 같은 대북선전 삐라 마케팅이 더 이상은 먹히지 않는다. 전세계인 모두가 북한은 가난하고 살 곳이 못된다는 것을 100% 알고 있기 때문에 삐라를 뿌릴 명분이 없다. 유튜브에 거짓 방송으로 여자애를 하나 크레에이터로 만들어 북한 일상의 브이로그를 찍고 선전하는 채널도 있다.  최고급 음식을 웃으면서 먹지만, 정작 남한 국민들이 보기에는 먹고싶지도 않은 그런 음식과 어설픈 퀄리티의 일상들을 브이로그로 열심히 제공하였다. 시대에 .. 2024. 6. 2.